평택시민기자단 | 고덕신도시 문화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마을1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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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평택시를 생각하면

새롭게 만들어지고 발전하고 있는 도시

대도시처럼 아파트가 즐비한

신도시에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미지를 생각하고는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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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택신도시는

이렇게 즐비한 아파트만큼이나 높지 않지만

각자 개성을 가지고 만들어진 단독주택,

개인주택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다양한 마을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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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중에서도

평택시 고덕동에 조성되어 있는 문화마을,

그리고 문화마을 내 조성된 공원

'문화마을 1공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떤 마을인지, 마을의 풍경은 어떤지,

그리고 마을 내 조성되어 있는 공원의 모습은 어떤지

같이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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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고덕문화마을은

고덕면 해창리라는 곳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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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리의 조용한 마을 고덕문화마을에는

겉으로 보기에도 특이하지만

개성있는 주택들이 많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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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처럼 일률적인 형태로

지어진 공간이 아닌, 다양한 형태를 가진,

다양한 모양을 가진 주택들이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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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문화마을의 딱 중앙,

그리고 마을회관이 보이는 곳에

'문화마을1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문화마을 1공원의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조그마한 공원임에도 불구하고

별도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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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을1공원은 공원의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원내에 다양한 시설이 만들어져 있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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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입구에는 조그마하지만

충분히 쉬어가기 좋은 정자가 마련되어 있고

정자의 맞은편에는 떨어지는

가을 낙엽 구경하기 딱 좋은 벤치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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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농구를 즐기는 분이 계신건지

아니면 나중에 놀러오는 손주들이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설치해 놓으신건지

공원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잘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는 농구골대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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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덕문화마을1공원의 내부에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놀이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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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방문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진 가을이 오면

아이들이 밝게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공원에 세워져 있는 나무들에

하나둘씩 변한 단풍잎을 보며

가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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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 낮에는 30도에 가까울 정도로

이상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을 통해

가을이 온 것을 느끼기라도 하는듯

공원 곳곳에 떨어진 색 변한 나뭇잎들에서 다른 곳보다

더 빨리 찾아온 것 같은 선선한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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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평택 고덕면 해창리에 조성되어 있는

조용한 마을 고덕문화마을과

마을 내 조성되어 있는 조그마한 소공원,

그리고 가을풍경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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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옴에 따라

우리가 매일 다니던 익숙한 길들도

점점 변화하고 있을테니

주위에 조금은 더 관심가지

생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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