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어린이체험 도마만들기가 가능한 '랑스튜디오'

즐거운 가족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체험들은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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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고령 어린이체험을 찾아보다 개실마을에 위치한

카페 랑스튜디오에서 도마 만들기가 가능하기에 아이와 함께 다녀와 보았습니다

개실마을에 위치한 이곳 카페 랑 스듀디오는

일반적인 카페 뿐만 아니라

도자기 체험, 한옥 숙박 등 여러가지를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저희는 가장 먼저 아이가 하기 쉬운 도마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답니다

고령 어린이체험이 가능한 이곳은 방문전 찾아 보니

이미 여러 메스컴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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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뮤직인더트립을 보았기에 더 반갑게 느껴지는 장소 이기도 했답니다

카페 내부는 넓은 공간으로 깔끔하게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초록이들이 가득해 더 시원하게 느껴 졌답니다

특히 도예가 선생님이 운영하셔서 인지 곳곳에 독특한 도자기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또 한켠엔 다른 분들이 체험하신 도자기 인듯 보이는 작품들도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도 담번엔 도자기 체험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벽면엔 작년 여름에 촬영했던 촬영 스케치들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어

팬분들이라면 성지가 될듯 했네요^^

저희도 자리를 잡고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도마 만들기를 시작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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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나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신 후

기본이 되는 사포질 부터 시작해 봅니다

실제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과정 중 사포질이 50%가 넘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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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초등생이라 그런지 어려움 없이 잘 해주었답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유치부 이상은 되어야지 스스로 할 수 있을듯 했네요

아이가 고령 어린이체험을 즐기는 동안 카페 랑스튜디오 선생님께서는

다른 작업도 함께 진행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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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이가 도마 이외에 다른 목공품의 제작 과정도 구경해 볼 수 있었답니다

사포질과 페인트, 오일까지 마감하고 나면 말려주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고생한 아이와 기다린 저를 위해 디저트와 커피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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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이 어느정도 흡수 되고 나면

선생님 께서 조심히 들고 가라며 봉투에 담아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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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시더라도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더 말려 주셔야

완벽하게 흡수 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 이후엔 물세척도 가능하며

요즘은 아이의 간식 트레이로 잘 활용해 보고 있답니다^^

고령 어린이체험 도마만들기가 가능한 카페 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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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혹시나 체험을 위해 방문시에는

재료가 필요할 수 있기에​

미리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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