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당진1동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음식 나눔 행사

오늘은 새마을지도자당진1동협의회·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진행한 음식 나눔 행사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당진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와 부녀회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봉사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단체로, 새마을운동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 주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음식 나눔 행사는 그중 하나로, 따뜻한 명절을 함께하기 위해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하고 주민들과 나누는 행사입니다.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과거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하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에 시작된 국가적 지역사회 운동으로, 경제 발전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목표로 했습니다. 현재도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당진 1동 협의회·부녀회 역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소외계층 지원, 일손 돕기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돕고 있으며, 특히 명절맞이 음식 나눔과 같은 나눔 활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새벽부터 모여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음식 나눔은 당진 1동 내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성껏 만든 잡채, 김치, 불고기 등 푸짐한 명절 음식을 가가호호 전달할 예정입니다.

장용자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매년 명절마다 부녀회원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음식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음식 나눔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그들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가 아닌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의 실천입니다.

이번 추석맞이 음식 나눔 행사와 같은 활동을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사회를 함께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다립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가입 문의는 당진 1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 담당 주무관에게 연락해 주시면 됩니다.

추석을 맞아, 새마을 지도자 당진 1동 협의회·부녀회의 정성 가득한 나눔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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