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뉴스] 인천 동구, ‘청년과 함께하는 저자 북토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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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에서 '한국 고립·은둔 청년들의

이해와 받아들임'을 주제로

김도영(저서 은둔주의-자) 작가를 초청하여

북토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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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는 인천 관내 청년 및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9일 오후 4시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작가의 강연 및 대화' 형식으로 열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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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강연과 대화를 통해

참여자들이 고립·은둔 청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김 작가는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 외톨이, 낙오자에서 벗어나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된 자신의

실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과 같은

경험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은둔주의-자’라는 책을 출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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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심리상담사로서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가진

청년을 상담하며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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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참석 신청은

동구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032-765-3690~1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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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토크가 청년들의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동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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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인천 동구청 카카오 채널로 연결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인천 동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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