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봄에 가기좋은 농업생태원 놀이터와 피크닉장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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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들과 나들이 하기 좋은 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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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활동하기에 좋은 때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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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에 저희 가족들이

자주 가는 곳이 있는데요

그 장소는 바로 평택시농업생태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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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바람이 불고 추워서 자주 가지 못했지만 봄이 되면서 이 곳을 방문할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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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태원에는 가족, 친구들과 먹을것을 가지고

피크닉 가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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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태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농업생태원 정문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주제의 놀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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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형놀이터'가 이었는데요

아이들이 걷고 올라가고 다리를 건나고

미끄럼도 탈 수 있는

모험 가득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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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놀이터 높이가 높지 않아서

미취학 아이들도 보호자와

함께 신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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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쪽에는 '꿀벌 모래놀이터'가 있었는데요

각종 모래놀이 도구를 가지고 모래성을 쌓고

땅을 파기도 하면서

모래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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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 도구가 없어도 이 곳에 있는 시설을 이용해 여러 아이들이 함께 모래놀이를 하거나 맨손으로도 놀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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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터 옆으로는 그네도 여러대 있어서 많은 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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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터와 지형놀이터 바로 앞쪽에는

농업생태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공간이기도 한

'사면미끄럼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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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미끄럼틀을 타기 위해서는 계단을 올라가거나 미끄럼틀 옆의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아이들은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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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태원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공간이기도 할텐데요,

대형 미끄럼틀이 있어서

작년 가을에 이곳을 이용할때

아이들이 한참 줄을 서서

미끄럼틀을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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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미끄럼틀은 이용자 키 제한이 있었는데 100cm-130cm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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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미끄럼틀 옆에는

키를 재는 기린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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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저희 아이도 이 곳에서 신나게 놀았었는데 올해부터는 미끄럼틀을 탈 수 없어서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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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주변으로 피크닉장도 운영되니 이용시간과 준수사항을 확인한 뒤에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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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자라서 미끄럼틀은 탈 수 없지만

농업생태원에는 대형미끄럼틀이나

놀이터 시설 말고도 즐길 거리들이 많으니

가족,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 하기에

참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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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에 가족, 친구들과 농업생태원에서

봄 나들이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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