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거점 우리동네 키움센터+서울형 키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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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

요즘 청년센터,

일자리 카페,

키즈카페 등

어른들도 아이들도

새로운 경험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참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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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보면

정부나 시에서

제공하는

너무 좋은 시설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더라구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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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다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양천거점 우리동네 키움센터

& 서울형 키즈카페(목동점)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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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곳곳에

키움센터가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서울시에서

각 구마다 운영하는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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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는

키움센터 6개,

거점형 키움센터 1개

총 7개의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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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거점형 키움센터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놀이와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돌봄 기능 센터'

라고 해요!

부모님들이

직장 또는 어떤 사정으로

돌봄에 공백이 생길 경우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정말 다양한 곳에서

많은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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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신청은 이 곳에서! 🔻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센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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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양천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탐방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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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양천거점형키움센터 서울형 키즈카페

(양천구 안양천로 1131)

신목동역 2번 출구에서

250m 정도 가면 보이는

소방서 뒤쪽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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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는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 시설일지

정말 궁금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환한 분위기에

마음이 밝아지는

느낌이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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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맞아주신

홍보 담당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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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공간도 너무 잘

꾸며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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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들러본 곳은

갑자기

아이가 아픈데,

보호자가

아이를 돌볼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병상돌봄

달빛 쉼터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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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들이

푹 쉴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의

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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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18시,

하루에 병상 돌봄 3명,

병원 동행은 2명이니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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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동행 서비스는

센터에서 아이를 픽업하여

병원에 동행하고

진료 및 요양까지

함께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가 아플 때

당장 달려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도움을 요청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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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강당과 요리실,

프로그램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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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베이킹, 운동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서

요리실, 메이커스실,

강당 등

정말 많은 공간이

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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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룸에는

3D프린터도

있더라구요!

세상이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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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고운 빛 나눔은

아이들이

편하게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깔끔한 시설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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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피크닉 도시락도

만들었대요!

초등학생이 아닌 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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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방과

어른들의 휴게실도

잘 꾸며져 있어서

부모님과 아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모든 공간이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여서

돌아다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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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바로 옆

'미디어 놀이터'로

꾸며진

서울형 키즈카페

(목동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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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놀이터는

예비 초등생 및 초등생,

학기 중 1회차는

5~6세도

이용가능합니다!

입장료는 3,000원😄

(면제대상자는 증빙서류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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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면 반응하는 벽,

VR 존, 상호작용이

가능한 바닥 등

입구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들로

가득가득:D

손으로 누르면

반응하는 벽이라니!

너무 신기했어요

​

키즈카페에 들어가니

물품 보관함과

화장실을

가장 먼저

볼 수 있었습니다.

​

미디어 놀이터는

모든 화장실도

너무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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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과 보드게임도

있었는데

키즈카페 내에서

봉사자분들이

같이 놀이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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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 쪽에는

화면과 센서를 활용하여

새로운 경험할 수 있는

게임존과 키즈카페에

꼭 필요한 미끄럼틀도

있었어요!

(미끄럼틀도 터치하면

반응하는 쌍방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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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간이

최신 기술과 함께하며

아이들의 상상력도

발전시킬 수 있는

시설들이어서

기술의 발전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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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릴 때부터

디지털과 미디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도

금새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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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이

부모님과 아이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옆에 있던

미디어 놀이터

마스코트와 함께

저도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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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센터를 둘러보는 내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기술을 접하게

도와주는 시설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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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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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바쁜 시대에는

이런 시설들이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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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