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용 가능 "보령 대천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

주말 이용 가능

"보령 대천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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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보령!

주말에도 이용 가능 선착순

보령 대천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

자연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좋은 보령 대천해수욕장 국민여가캠핑장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으로 운영되다 보니 부지런만 하면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규모가 큰 편이다 보니 주말은 물론 여름 성수기에도 이용이 가능한 보령 캠핑장이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오전 11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보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요. 이용요금도 다른 보령 캠핑장에 비해 훨씬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텐트 크기나 바닥 사이즈 별로 조금씩 요금이 달랐지만 그래도 저렴한 편이었는데요.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서 건강에 이로운 피톤치드도 마음껏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요. 공중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편의 시설들까지 잘 갖추고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도 전혀 없었답니다.

시설들도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는데요. 큰 규모만큼이나 편의 시설들도 넉넉하게 갖추고 있었고요. 저렴한 캠핑장이다 보니 샤워장을 이용하려면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했어요.

대인 1인 3,000원이었고요.

소인은 1,500원이었답니다.

사이트는 솔밭과 나무데크 두 가지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것으로 고를 수도 있었고요. 큰 데크 사이즈가 5×7(m)이다 보니 대형 텐트나 쉘터, 타프 등을 피칭할 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전기도 3,000원을 내면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시에서 운영해서 그런가 관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는데요. 군데군데 플래카드로 걸어놓은 주의 사항만 잘 지키면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령 캠핑장이었어요. 그리고 2024년은 11월 30일에 폐장을 한다고 적혀져 있었답니다.

보령 가볼 만한 곳을 대표하는 대천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있다 보니 음식점, 카페, 마트 등 편의 시설들을 잘 갖추고 있었고요.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캠핑장에서 머물면서 해수욕장 산책을 하거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보니 여름 피서철에 더더욱 인기가 많은 보령 캠핑장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