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준비 돌입 - 전담 조직 구성 및 행정절차 신속 착수

도전의 결실,

전북 전주 올림픽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전북 전주를 대한민국

대표 후보 도시로 선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속히 구성하고

행정 절차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남·광주, 충청권, 대구 등

연대 도시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고,

전북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입니다.

지속 가능한 문화올림픽,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인 스포츠 인프라를 접목한

차별화된 전북 전주의 올림픽 유치 전략

추친에 관한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제는 세계와의

경쟁에 돌입합니다

맞춤형 전략 가동 (1)

전담 조직 신속 구성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올림픽 유치를 책임질 전담 조직을 꾸려, 치열한 경쟁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담 조직은 사전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등 국내 실사에 대한 준비와 국내외 올림픽 유치 홍보 등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는 향후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통하여 행정 절차가 이뤄지고 전담 조직이 구성됨에 따라 앞으로 체계적인 올림픽 준비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맞춤형 전략 가동 (2)

추경예산 편성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도의회와 협력해 유치 추진에 필요한 추경 예산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예산이 신속하게 편성될 경우 올림픽 유치 전담조직 운영 및 유치 홍보에도 탄력이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맞춤형 전략 가동 (3)

연대도시와의 협력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남, 광주, 충남, 충북, 대구 등 연대 도시와의 협력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는 올림픽 유치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국가 균형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가 됨을 각인시켜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전북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심의와 국내 승인 절차를 신속이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더불어 국제올림픽위원회(ICO)에 유치의향서 제출과 함께 개최도시 사전 선정 기구인 '미래유치위원회'를 방문해서 전북 의지를 전달할 방침입니다.

올림픽 개최도시 선정 절차

국내 절차 : KOC(대한올림픽위원회) → 문체부 → 기재부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국내 후보도시 신청 (시ㆍ도→대한올림픽위원회)	▶	국내 후보도시 결정 (대한올림픽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 승인	▶	기획재정부 승인

국제 절차 : KOC(대한올림픽위원회) → IOC(국제올림픽위원회)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비공식 대화 단계 (유치의향서 발송)	▶	지속 대화 단계	▶	집중대화 단계	▶	개최 도시 선정 (IOC총회-집행위원회)

치열한 경쟁에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올림픽 유치를 책임질 전담 조직을

곧바로 꾸리겠습니다.

도의회와 협력해 유치 추진에 필요한

추경예산을 편성하겠습니다.

전남‧광주, 충남‧충북, 대구 등 연대도시와의

협력 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심의와 국내 승인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유치의향서 제출과 함께

개최 도시 사전 선정 기구인 ‘미래유치위원회’를

방문하여 전북의 의지를 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