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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SNS서포터즈 정한윤

청양 단풍 여행 가볼 만한 곳

방기옥 고택과 봉암리 은행나무

가을 여행하면 단풍 여행을 떠올립니다.

이번 시간은 청양에서 유명한 방기옥고택 은행나무의

그 멋진 모습을 보러 떠나봅니다.

청양 방기옥고택 은행나무를 찾아오시는 길은

충남 청양군 남양면 나래미길 60-4로 오시면 됩니다.

봉암1리 마을회관으로 다가가면

한눈에 보아도 멋스러운 노란 단풍이 물든 은행나무가 보입니다.

그 크기가 실로 엄청나서 한참을 바라보게 되는데요

주변으로 문화유산 방기옥고택 그리고 젊은 청춘들의 데이트 장소

한옥 카페가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보호수 표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소재지는 남양면 봉암리 150-13이며

지정 일자는 1972. 10. 15이며 지정 당시 수령이 약 620년입니다.

은행나무 아래 양철지붕으로 떨어지는 은행 열매가

마치 우박 떨어지듯 소리를 내고 있는데 그 소리가

바람이 불어올 때면 소리가 나서 마치 곡을 연주하는 것 같습니다.

은행나무 옆으로 계단이 있어 올라가 보았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나무의 노란 단풍과 기와 담장 그리고 한옥 카페 초가지붕의 모습이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담장 너머로 방기옥고택의 모습이 보입니다.

현재 고택 숙박과 한옥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데

지금 고택 숙박은 중지 상태라고 합니다.

방기옥고택의 멋스러운 지붕과

노란 단풍으로 물든 봉암리 은행나무의 모습은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족하여집니다.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노란 단풍은 떨어지고

은행 열매만 가지에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은행나무의 줄기는 그 지름이 상당히 굵어 보이는데요

나무 둘레가 무려 8.5m에 이른답니다.

은행 열매가 떨어지다 나무줄기의 겉껍질에 걸려 있는데요

주홍색 은행 열매가 하나 걸려있으니 이 모습 또한 흥미롭습니다.

한옥돌담장과 노란 단풍이 물든 은행나무

자연과 인공이 함께 잘 어우러지는 모습은 한옥이 최고입니다.

한옥 카페로 들어오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봉암리 은행나무의 모습입니다.

젊은 청춘남녀들이 방기옥 한옥의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은 여기 말고는 없기 때문입니다.

가을빛을 한껏 머금은 청양 봉암리 은행나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청양 가볼 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봉암마을회관앞 공원도 한 바퀴 돌아보면 좋습니다.

쉼터 정자 앞의 붉은 단풍나무도 가을을 가득 머금었습니다.

청양군 최초의 식물 문화유산 봉암리 은행나무

주소 : 충남 청양군 남양면 나래미길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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