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풍경 가득한 도심 속 힐링 진주산책로 추천! 갈전천 산책로, 물초울 공원 산책로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갈전천 진주산책로는

남강의 지류인 영천강 일주 둘레길과 바로 연결되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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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걷고 싶은 겨울 풍경 가득한

갈전천 산책로와 물초울 공원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따뜻한 겨울 오전 갈전천을 따라 걷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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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조용한 주택단지가 있고

곧 봄이 되면 화사해질 벚꽃 나무가

지금은 앙상한 가지로 늘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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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볼 수 있는

나무 본연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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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교를 따라 걷다 보면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갈전천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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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빌딩과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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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반영된 나무의 모습들이

겨울 운치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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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한 바퀴 돌아서 걸으면

넓은 규모의 물초울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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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에는 모래놀이, 바구니 그네,

엄마와 함께 타는 그네, 짚라인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어

사계절 모두 어린이들의 놀이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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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변하는

진주성 모형 미끄럼틀도 볼 수 있어요.

7~8월에 개장을 하니 꼭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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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저류지 주변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가만히 휴식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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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를 따라 내려가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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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겨울 철새들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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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비롯해

고방오리, 청둥오리, 민물가마우지,

후투티, 매 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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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저녁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CCTV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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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편익을 위한

운동시설과 농구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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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와 놀이터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진주산책로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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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이렇게 자연과 함께 산책하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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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전천 주변 진주산책로와

물초울공원 산책로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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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가을 사계절 언제나 걸어도 좋지만

겨울 풍경 가득한 이 시기에

진주 산책로 한 번 걸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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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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