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국내 유명한 사찰

산책하기 좋은 트레킹 추천 명소

산청 대원사

안녕하세요! 산청군 공식 블로그 지기입니다.

국내 아름다운 사찰로 유명한 대원사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이곳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고즈넉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인데요~!

그럼 왜 산청 대원사가 국내에 아름다운 사찰인지 알아보러 가볼까요?

대원사는 손꼽히는 참선 도량 중 하나로서 지리산의 절경과 잘 어우러진

무척 아름답고 역사를 지닌 사찰입니다

경남 산청 지리산 대원사의 전각들은 저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 고즈넉하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분위기도 좋아요

경남 양산의 석남사, 충남 예산의 견성암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 도량 중 하나로

548년(신라 진흥왕 9년) 연기(緣起)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는데 이후 폐사되어 절터만 남아있던 곳에

1685년(숙종 11년)에 운권(雲捲)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사찰을 건립하며 대원암(大原菴)이라 칭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1890년(고종 27년)에 낡은 건물들을 중창하며 대원사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962년 법일스님이 중건하신 대웅전은 대원사의 중심 건물로 그 웅장함이

사진으로 담기지가 않을 정도예요

대웅전의 웅장함과 감동은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 )

대원사 다층석답은 대한민국 보물 제1112호로

전체적인 체감 비율이 뛰어나고 조각은 소박한 편입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탑에서 서광이 비치고 향기가

경내에 가득했다고 하며, 마음이 맑은 사람은 근처 연못에 비친 탑의 그림자로

탑 안의 사리를 볼 수 있었다고도 합니다.

아름다운 지리산 절경과 사찰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무척 조화롭고 아름다워요!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yeong_n_daily

단풍시즌에는 빼놓을 수 없는 노랗고 붉게 물든 단풍의 향연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 )

그리고 가을의 대원사는 트레킹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트레킹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기 좋은 대원사 계곡길은

3.5km의 생태 탐방로가 있어서 계곡 입구에서부터

대원사를 지나 유평마을까지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요!

트레킹 초보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있는 나무 데크길이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트레킹을 하시는데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습니다 : )

계절의 정취를 물씬 느끼기 좋은

국내 유명한 사찰인 산청 대원사로

지금 이 계절의 감성을 즐기러 힐링 여행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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