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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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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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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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동구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장애 인식 개선 영화 ‘담담하다 못해 시시콜콜하게’ 내부 시사회를 개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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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장애인 친화도시 광주 동구’ 조성을 위한 특화사업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동구가 제작 지원에 나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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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에피소드를 하나로 묶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된 영화 ‘담담하다 못해 시시콜콜하게’는

장애인들이 겪는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리면서도 그들의 잠재력과 역량을 강조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감동적으로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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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공모 및 출품할 계획이며,

영화제가 끝난 이후 광주 공식 배포 및 상영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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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사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차별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구가 되었음 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추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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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정월 열 나흗날인 2월 11일,

지산2동 마을사랑채 앞 당산나무에서 제15회 당산제가 개최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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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2동 당산제는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마을의 전통문화 행사로서,

당산나무 앞에서 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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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패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현대화 사회에 전통문화의 예술적 가치와 함께

마을공동체 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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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함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유산의 전통이

계속해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동구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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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간뉴스 풀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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