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강연과 공연이 전부 무료?! 2024 서람이자치대학

유익한 강연과 공연이 전부 무료?!

2024 서람이자치대학

#대전서구 #서람이자치대학 #프로그램후기

2003년부터 시작된 서람이자치대학이

벌써 21번째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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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법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유수 석학과

저명 강사들을 초청하여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람이자치대학의 올해 첫 강연은 6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서구청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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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로비를 비롯하여 2층 구봉산홀 앞에도 많은 직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셔서 강연장을 찾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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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람이자치대학'의 현수막이 걸린 구봉산홀은 개강을 앞두고 뜨거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취재를 위해 일찍 방문했음에도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에 앉아 강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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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각 장애인 분들을 위한 수어 통역사가 배치되어 있어 누구나 강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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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람이자치대학 개강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여 따뜻한 인사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서구청장님은 유익한 강연뿐 아니라 뮤지컬,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까지 준비했다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 평생학습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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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람이자치대학 첫 강연자는 임진모 음악평론가입니다. 등장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주셨는데요. '대중문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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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가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던 대중가요 속에 담긴 시대적 가치와 메시지를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 주셨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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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이유로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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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음악평론가의 '대중문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강연은 90분 동안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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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의 강연이라 다소 어렵고 딱딱한 내용으로 진행될까 걱정했었는데, 일상 속의 소재를 토대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강연을 해주셔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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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멀리 가지 않고도 동네에서 저명인사의 강연을 무료로 듣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이 만족감을 표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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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구청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강연으로 화려하게 개강한 서람이자치대학, 이제 9회의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상반기 5회, 하반기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서람이 자치대학 강연은 다양한 분야의 저명 강사들을 초청하여 지식과 문화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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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회 이상 참여하신 분들께는 수료증도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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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람이자치대학 강연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강연장에서 주차 등록을 하시면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 지은 넓고 쾌적한 서구청 주차빌딩에 편하게 주차하시고, 강연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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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구청

또한 많은 분들이 보다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서람이자치대학이 진행되는 날에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6월 22일과 29일 미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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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람이자치대학에서 열릴 다양한 강연과 공연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며,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042-288-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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