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2024서람이자치대학

#대전서구 #서람이자치대학 #프로그램후기


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의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발 빠르게 전달하는 대전 서구 소셜 기자단입니다.

여러분 '서람이자치대학'을 들어보셨지요?

참가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대전 서구에서는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03년도부터

'서람이자치대학'을 꾸준히 열고 있는데요.

올해로 21번째를 맞았습니다.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2024서람이자치대학

'2024년 서람이자치대학'은 6월 7일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되는데요.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국내 저명인사들의 강연과 미디어아트,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도 운영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며, 5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됩니다.

서람이자치대학 강연과 공연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서람이자치대학 강연에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눕니다. 6월 7일 서구청 구봉산 홀에서 음악평론가 임진모 교수의 '대중문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이 열렸습니다.

임 교수는 강연에서 대중문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우리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강연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대중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 삶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성우 배한성 교수(6월 14일, '우리는 좋은 지름길을 안다'), 정부기관 1호 통역사 임종령 씨(6월 22일),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10월 18일), 상담심리학 교수 김태경 교수(10월 25일), 경제전문가 염승환 씨(11월 28일) 등이 강연에 참여합니다.

기자는 어학에 관심이 많아서 임종령 통역사 강의를 신청해보려고 했는데요. ​

인터넷에서 신청하려면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전화 신청도 가능합니다(서구 평생학습관 T. 288-4730).

서람이자치대학에서는 강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도 열리는데요. 6월 21일에는 밴드와 국악의 콜라보 공연 '재즈와 만나는 조선판스타', 6월 29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별주부전', 11월 1일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콘서트, 11월 13일에는 명화, 음악,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빛으로 그리는 음악미술살롱' 등 4회의 공연이 개최됩니다.

서람이자치대학 강연과 공연은 서구청 구봉산홀, 관저문예회관, 서구문화원에서 진행되며, 상반기(6월 7일~6월 29일)와 하반기(10월 18일~11월 28일)로 나눠 운영됩니다.

서철모 서구청장님도 올해 서람이자치대학은 강연뿐만 아니라 공연까지 다채롭게 구성하여 구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에 맞춘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여 서구를 더욱 살기 좋은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서구에서 운영하는 2024년 서람이자치대학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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