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전
최미자 초대개인전 “한지, 손이 만든 시간”
최미자 초대개인전
“한지, 손이 만든 시간”
통영시 제9기 SNS기자단 조상현
|최미자 초대 개인전 “한지, 손이 만든 시간”
2025. 4. 1.(화) ~ 4. 30.(수)
월~금 10:00-21:00
토요일 10:00-17: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장소 : 통영시청년센터(충렬로31) 1층 토닥갤러리
봄이 성큼 다가온 4월,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전시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4월 한 달간 통영시청년센터 1층
토닥갤러리에서 최미자 작가님의 초대 개인전
“한지, 손이 만든 시간” 입니다!
통영시청년센터 토닥갤러리는 상시적으로
미술 작품 전시전을 아주 다양하게 열리고
시내에 있어 접근성도 가까워 손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나무 아래에서 편안히 등을 맞대고
쉬고 있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행복한 느낌’이라는 작품으로
와이어로 가지를 잡고 나뭇잎도
종이로 하나하나 만들고,
탈색해 등도 직접 제작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평상시 그림 작품 위주에 전시만 보다
소반, 함 등 입체적인 한지 작품을 보고 있으니
직접 소장해서 사용해 보고 싶다는
마음도 들어라고요!
오른쪽에 보이는 큰 문짝을 이용해 만든
‘수복(壽福)’ 이라는 작품인데요,
수복은 ‘오래사는 일과 복을 누리는 일’
이라는 뜻으로 무병장수를 원하는 의미에서
매듭을 묶고 수복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일월오봉도’
해와달, 다섯 개의 산봉우리를 그린 병풍그림으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궁중장식화이자
왕을 상징하는 그림으로
실내·외를 막론하고 항상 왕이 앉는 자리
뒤에 두었다는 그 그림도 감상할 수 있어요
한지를 주 재료로 제작되기에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과 함께 오랫동안 지녀도 싫증이 나지 않고
정감을 주며, 원하는 모양이나 색상 및 문양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공예품에 비해 작품 자체가 매우 가볍고
전통적인 문양의 활용과 더불어
현대감각에 입각한 새로운 형태로 계승, 발전 될 수 있습니다.
-최미자 초대 개인전 ‘한지, 손이 만들 시간-
#최미자작가 #한지예술 #전통공예 #현대미술전시 #한지작품 #손으로만든시간 #문화예술전시 #전시회추천 #한지아티스트 #한국미술
- #최미자작가
- #한지예술
- #전통공예
- #현대미술전시
- #한지작품
- #손으로만든시간
- #문화예술전시
- #전시회추천
- #한지아티스트
- #한국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