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와 말복이 지나도 무더위는 여전합니다.

이럴 땐 숲속에서 캠핑을 하며 여름밤의 낭만을 즐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광명시에는 도심의 숲속에 멋진 캠핑장이 있습니다.

하안동 도덕산 자락에 위치한 도덕산 캠핑장입니다.

도덕산 캠핑장은 지난해에 공공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만큼 좋은 시설들을 갖추고 철저히 유지관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당일치기 캠핑을 즐기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매점에서 캠핑에 필요한 모든 것을 렌트할 수 있으니까 더욱 편리합니다.

오후에 가서 저녁 먹고 여름밤을 즐기다 집에 돌아오는 캠크닉입니다.

도덕산 캠핑장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명도시공사 누리집(gmuc.co.kr)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 시스템(reserve.gmuc.co.kr)에서 예약!

이용금액은 주말·공휴일·성수기(6~8월)는 5만 원, 주 중·비수기는 4만 원.

모두 전기 사용료 5천 원 별도 부과.

광명시민은 30% 할인 적용.

도덕산 캠핑장의 또 다른 장점은 도덕산 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멋진 어린이 체험 놀이터가 있습니다.

도덕산 캠핑장의 자동차 야영장(6×10~11m)은 34개소입니다.

일반 야영장(6×6m)은 8개소이며, 필요한 부대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도덕산 캠핑장을 다녀오려고 오후에 출발합니다.

가림산 둘레길 삼거리에서 '어린이 체험 놀이터'를 지나 캠핑장으로 들어갑니다.

사무실과 매점 건물을 지나면 바로 캠핑장입니다.

A구역 캠핑장 밑에 있는 생태연못에서 바라본 야영 풍경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오토 야영장 중 하나인 A9에 입주 후 짐 정리하시는 모습입니다.

구석지고 통로 쪽도 한산하며 샤워장, 매점, 취수대 및 놀이터도 가까운 곳입니다.

생태연못 위쪽 A구역 최대 집단 야영장의 모습입니다.

오토캠핑장 5면씩이 통로를 경계로 마주한 총 10면의 집단 야영장입니다.

각종 편의 시설들을 이용하기 쉽고 북적거리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집단 오토 야영장에서 짐 정리를 완료하고 느긋하게 차 한잔하시는 모습입니다.

장비들이 아주 완벽해 보입니다.

타프 지지대들도 무지개색으로 눈에 확 들어옵니다.

집단 오토 야영장 입구 쪽에 야영 준비 중인 풍경입니다.

텐트와 타프가 모두 크고 시원해 보입니다.

위쪽에 위치한 또 다른 집단 야영장(3 면씩, 2열) 끝 쪽에 입주된 모습입니다.

A구역의 인기 있는 곳 중 한 곳인 독립 야영장 A21의 짐 정리 중인 풍경입니다.

A구역의 마지막인 독립 야영장 A22입니다.

우측의 언덕 위로는 B구역 야영장입니다.

자동차로 통로 쪽을 가려놓았습니다.

구름산·도덕산 정상과 둘레길들을 다녀올 수 있는 쪽문이 보입니다.

캠핑장 주 통행로에서 도덕산 줄기 능선으로 오르는 계단길입니다.

따라 나가면 정상 등산로와 둘레길로 연결됩니다.

B구역 오토캠핑장의 첫 번째 독립 야영장 'B1'에 입주된 모습입니다.

B구역 끝 쪽 독립 오토캠핑장 B5 및 B6의 입주 풍경입니다.

B5에는 캠핑카가 입주되었습니다.

B7 독립 오토캠핑장입니다.

아이들용 캠핑 의자 두 개가 보입니다.

해충 방지용 방충망이 달린 사각 타프가 멋집니다.

B 구역 오토캠핑장의 야영 모습입니다.

차량과 일체형 텐트를 친 모양이 이채롭습니다.

도덕산 캠핑장의 오르막 주통행로의 B구역 부분입니다.

왼편은 오토캠핑장이고 오른편 언덕 위에는 8면의 일반 야영장이 있습니다.

보이는 차량들은 일반 야영장용 차량입니다.

일반 야영장 뒤편 도덕산 줄기의 능선 길 풍경입니다.

길 따라 나가면 출렁다리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B구역 일반 야영장의 입주 풍경입니다.

캠핑장 중에서 숲속 느낌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이 일반 야영장입니다.

B구역 일반 야영장에서 입주 후 휴식 중인 부자의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생태연못 앞에서 A구역 오토캠핑장을 담은 영상입니다.

B구역 끝에서 도덕산 쪽으로 난 오솔길 따라 20여 미터쯤 가면 약수터입니다.

먹는 물 수질 기준으로는 부적합 판정이 났습니다.

B구역 계곡 쪽 오토캠핑장 영상입니다.

인기 있는 야영 방법 중 하나는 텐트 캠핑입니다.

자동차로 이동 후 캠핑장에서 텐트 캠핑을 하는 세미 오토캠핑이 일반적입니다.

팬데믹 이후 캠핑 수요가 증가하여 요즘은 가족단위의 캠핑 인구가 많아졌습니다.

도덕산 캠핑장을 예약하기가 무척 어렵다고 하여 매우 안타깝습니다.

휴가철에 돌아본 이곳에서도 대부분 가족단위의 캠핑을 하고 계셨습니다.

가족분들이 함께 자연 속에서 야영을 즐기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 다니엘(구본용)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brk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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