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김진영입니다.

여름방학이나 휴가 시즌을 맞아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따뜻한 전시를 찾고 계시다면?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름방학 기획 전시

《하루일색 : Colorful days》를 추천합니다!

《하루일색 : Colorful days》는 무심코 흘러 지나가는 ‘오늘 하루의 특별함’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이 전시에는 3명의 작가가 참여했는데요.

자연, 여행, 일상 등 자신만의 범주를 예술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각자의 색과 기법으로 일상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기획 전시가 진행되는 1전시실로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오은희 작가의 작품들인데요.

구멍이 숭숭 난 돌담, 소소한 별, 진한 연둣빛 바다, 검붉은 흙, 풀 냄새 등 평범한 일상에서 찾아오는 감동과 느낌들을 캔버스에 담았다고 하네요.

오은희 작가는 길을 걷는 것부터 작업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길과 숲, 밭과 동네 골목길을 걸으며 마음에 들어온 풍경풍경을 느끼고 바라보던 시각을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조유미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시각적으로 특별하게 느껴지는 순간을 포착하여 투명하고도 각각의 고유한 색을 가진

레진 조형 작업을 통해 투명한 세상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는데요.

레진을 겹겹이 쌓는 방식으로 잎사귀 하나하나가 숲을 이루는 자연을 표현하였고, 이를 통해 자연에서 주는 깊은 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최은영 작가의 작품들입니다.

낯선 곳에서 경험한 따뜻한 잔상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해당 장면을 단순화시켜 표현했는데요.

이를 통해 무심코 살아가는 일상의 모든 순간들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했다고 합니다.

최은영 작가의 작품들은 밝고 따뜻한 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골든아워’라는 마법 같은 시간에 느낀 행복의 감정을 밝은 에너지로 표현했습니다.

《하루일색 : Colorful days》 전시를 감상하고 난 뒤에는 전시와 연계되는 프로그램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데요.

‘OO’색의 방‘이라는 이름의 상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골판지로 꾸며진 공간을 나만의 색으로 마음껏 칠해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

'하꾸_하루 꾸미기'라는 상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 중인데요.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하루일색 작품으로 만들어진 스티커를 이용해서 오늘의 하루를 꾸며보는 콜라주 체험입니다.

7월 9일부터 시작한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여름방학 기획 전시 《하루일색 : Colorful days》는 8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10시~17시에 방문하시면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까요.

이번 여름방학은 《하루일색 : Colorful days》과 함께 '하루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는 건 어떠신가요?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5길 21 라크몽 B동 308호

운영시간 : 화요일~토요일 10:00~17:00

매주 일요일 및 월요일 휴무

관람요금 : 무료

문의전화 : 031-378-5026

화성시 시민홍보단

김 진 영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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