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평택시 전역에 걸쳐

공공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시민이 도서관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도서관에서는 매달 새로운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시민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평택시 세교동에 있는 세교도서관을 방문합니다.

2025년 4월 세교도서관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평택시 세교도서관

주소 : 평택시 세교동 은실고가길 180  

전화번호 : 031-8024-5445

세교도서관은 2018년 개관했습니다.

평택시의 13번째 시립도서관입니다.

1번 국도 세교산업단지와

천주교 세교동성당 부근에 있습니다.

도서관은 지상 2층입니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문화강좌실,

시청각실, 도토리방 등이 있습니다.

2층은 종합자료실입니다.

도서관 뒤로 주차장 출입구가 있습니다.

세교도서관 주차장은 별도의 주차비가 없습니다.

도서관 운영시간 전에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세교도서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입니다.

도서관 운영 시간 외에는

자료실에 출입할 수 없습니다.

4월 도서관 주간 맞이 도서관 프로그램 안내입니다.

그림책 학교

1학기 2교시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한유진 작가 도서도 전시합니다.

과연도 정기간행물 배포는 4월 11일부터 있습니다.

원화 전시, 북 큐레이션,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집니다.

세교도서관에서는

그림책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그림책 학교는 초등학생들이

그림책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고

체험활동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4월 19일에는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숲이 될 수 있을까? 그림책으로 이야기 나눕니다.

로비에서는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작가의 그림책

'나비가 되고 싶어' 원화를 전시합니다.

엠마누엘레 배르토시 작가는 1970년 이탈리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작가만의 독특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프리울리에서 다양한 공예와

미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나비가 되고 싶어는

엠마누엘레 배르토시 작가의 데뷔작입니다.

1998년 보르다노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주인공 데이지가 나비가 되어

달팽이, 개미, 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고

배운다는 내용입니다.

도서관 자료실로 들어갑니다.

4월 그림책 학교 1학기 2교시를 진행하는

한유진 작가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등단했습니다.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에 도전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짓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숲이 될 수 있을까?',

'산타 할아버지 우리 집에 오지 마세요',

'혼자 학교 가는 날', '동그라미 바이러스'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스탬프를 이용하여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1인 가구를 위한 추천 도서도 만납니다.

1인 가구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2023년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5.5%입니다.

평택시는 1인 가구 비율이 더 높습니다.

2022년 말 통계에 의하면 평택시는

전체 가구 중 43.87%가 1인 가구입니다.

평택시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1층과 2층은 보는 책, 노는 책,

나누는 책이라는 계단 서가입니다.

사진에서 왼쪽은 앉아서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은 위아래를 오가는 계단이고요.

사람이 오가는 계단이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람실이 되는 열린 공간입니다.

너무 큰소리로 읽으면

2층 종합자료실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소리 내어 읽을 때는 1층 도토리방을 이용합니다.

2층 종합자료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습니다.

책 사이사이에서는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날도 종합자료실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사람이 공부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만화책, 정기간행물 등도 있습니다.

컴퓨터도 있습니다.

컴퓨터는 1층에도 있습니다.

다른 도서관에서 보기 힘든

세교도서관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옥상정원입니다.

2층 종합자료실과 연결된 옥상정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교도서관 옥상정원은

평택 시민 정원 1호 타이틀도 있습니다.

책을 읽거나 공부할 때

옥상정원에 나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4월 초,

조팝나무 꽃과 제비꽃이 작은 꽃망울 터트렸습니다.

도서관 뒤에 있는 벚나무는

꽃이 터지기 직전이었습니다.

꽃이 피어나기 위해 꽃망울이 올라오면서

나무가 불그스름해졌습니다.

4월 둘째 주 세교도서관에서는

아름다운 벚꽃을 만날 수 있겠습니다.

2025년 4월 세교도서관은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으로 사람들이 모여

책을 읽고 공부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것이죠.

이렇게 평택의 도서관에서는

도서관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월 세교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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