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광천역에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 조미김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보러 간다면 불고기가 맛있는 미도식당을 추천합니다.

광천역과 광천종합시장 주변에 있으니 축제도 보고 불고기도 먹으면 일석이조가 될 겁니다.

미도식당은 한 달에 한 번 매달 첫 번째 월요일 하루만 쉬니 언제 가도 먹을 수 있습니다.

미도식당은 들어가는 입구가 정문과 후문 두 군데가 있는데 후문이 더 맛집처럼 보입니다.

< 미도식당 영업시간 10시 ~21시까지 / 매달 첫 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

후문으로 들어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차장이 광천천변에 있어서 차를 가지고 왔다면

주차하고 후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 보이나요 여기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후문 쪽 식당 바로 앞에는 주차를 한두 대만 할 수 있어서 광천 천변에 하면 됩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광천 천변에 커다란 분수대가 있어서 보기 좋네요.

주차하고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정문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정문은 후문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문이 더 정감있게 다가오네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밖에서 보았을 때는 작은 식당으로 보였는데

실제로는 좌석도 많고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7년에 문을 열었으니 37년의 역사를 가진 식당입니다.

30년이 넘게 한자리에서 자리를 잡고 있으니 나름 홍성 광천역에서는 인기 있는 식당입니다.

회식장소로도 좋은 프라이빗 한 공간도 있습니다.

우리만의 식사를 하고 싶다면 여기서 먹으면 됩니다.

미리 예약할 때 룸으로 달라고 예약하면 됩니다.

[ 미도식당 대표 메뉴 ]

불고기 250g 16,000원

육회비빔밥 13,000원

메뉴판을 보면 불고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번에 불고기와 육회비빔밥을 먹었는데

갈비탕, 우족탕, 생삼겹살, 대패삼겹살도 있으니 취향대로 먹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가성비도 좋은 불고기를 추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고기를 먹고 나서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은 것을 보면 불고기 맛집이 분명합니다.

우리 가족도 먹어보고 나서 엄지 척! 모두 좋아했습니다.

[ 원산지 표시판 모든 메뉴가 국내산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뿐만 아니라 고춧가루, 배추, 쌀까지 모든 메뉴가 국내산입니다.

해산물 원산지 표시판에 별도로 있는데

오징어 젓갈은 국내산이고 낙지 젓갈은 중국산이니 참조하세요

주문을 하면 일단 밑반찬 먼저 가져다줍니다.

요즘 금값인 상추와 쌈도 주고, 9개의 반찬이 나오는데 하나하나

집밥처럼 정성이 들어간 것이 보입니다.

간장게장, 콩나물, 김치까지 취향 저격이네요

오늘의 메인메뉴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한우불고기가 1인분 250g에 16,000원이라니 가성비 너무 좋네요.

가성비만 좋은 것이 아니라 먹어보면 알 겁니다.

이 집은 인기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선명한 고기 빛깔 비주얼부터 맛있어 보입니다.

한입 드실래요! 불고기가 익어가기 시작하자

집게로 들어주는 센스 여행블로거 가족 답습니다.

육회비빔밥입니다.

선홍빛으로 신선함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맛있게 비벼서 한입 먹어볼까요!

나는 한입만 먹어 봤는데 맛있네요!

육회비빔밥은 13,000원 가성비 최곱니다.

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18일부터 시작하는 광천축제를 구경 가거나

새우 젓갈을 사러 광천전통시장을 들린다면 미도식당에서 불고기로 점심 먹을 것을

강력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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