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랜드 무료입장 가능한 대구 대표 여행지
대구 시내를 지나가다 보면 커다란 대관람차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파크랜드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와 저게 뭐지?"
신기해하며 사진도 찍고 그럴 것 같아요.
저 또한
스파크랜드 첫 방문 시에 그러했거든요.
점점 더 입소문이 나나 봅니다.
스파크랜드는 이제 동성로를 넘어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돼가는 것 같아요.
동성로 스파크의 놀거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파크필드와 스파크랜드가 그것입니다.
스파크필드는
실내서 즐기는 놀이공간을 말합니다.
오락실처럼 생겼지만
그보다 더 재미있고 다양한 것들이 많더라고요.
친구들과 함께 온다면 기록 경신을 하며
게임에 몰입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겠군요.
스파크랜드는 야외서 즐기는 공간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스파크랜드 대관람차가 있는가 하면
디스코오, 트위스트타워, 하늘그네 등
재미난 어트랙션이 많더라고요.
입장은 무료이지만
놀이기구는 결제 후 이용이 가능해요.
스파크랜드 운영시간은
요일별로 조금 다릅니다.
월~목의 경우는 12:00~22:00고요.
금요일은 12:00~23:00까지,
토요일은 11:30~23:00,
일요일은 11:30~22:00까지가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스파크랜드의 특징은
동성로 스파크 건물 옥상서
즐길 수 있단 점입니다.
높이가 무려 9층이나 되는데요.
이곳 스파크랜드에 오는 것만으로도
동성로의 풍경,
대구 경치가 한눈에 보입니다.
한쪽에는 투명한 바닥이 눈앞에 보이는데요.
유리가 깨지면 어쩌나?
상상하게 만들더라고요.
요런 공간의 경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내 담력을 테스트할 수 있겠네요.
그런 곳에서 즐기는 대관람차라니,
어떻게 보면 아찔하니 무섭겠다 할 수도 있고요.
대구를 한눈에 즐길 수 있으니
낭만적이야!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대관람차가 딱 가운데 보이고 그 주변으로
다양한 놀이 기구가 보입니다.
요건 디스코오라는 건데요.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빙글빙글 회전해서
생각보다 아찔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런가 하면
어린 친구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보입니다.
미니바이킹이라던가
점핑스타 같은 기구들이 그렇겠네요.
가상현실을 즐기는 어트랙션도 있더라고요.
UFO라던가 어드벤처의 경우
가상 현실 처럼 느낄 수 있는
고글을 쓰고 탈것을 즐기는데요.
내가 우주여행을 하고 있구나!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것 같아요.
건물 옥상에 이렇게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대구여행을 온 친구들이 있다면
가장 먼저 이곳 스파크랜드를 소개해서
짜릿한 대구의 맛을 느끼게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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