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미아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미아문화정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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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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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거나 반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지 않습니다.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강의, 행사, 전시 등으로 인해 도서관은 이제 '복합문화공간'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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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북구 미아역과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이용하기 편리한 <미아문화정보도서관>을 한 곳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미아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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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문화정보도서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솔매로49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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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문화정보도서관은 미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아문화정보도서관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솔매로49길 14'에 만들어져 있는데요.

도서관은 미아동 주민센터와 같은 건물에 만들어져 있는데요. 주민센터 5층이 도서관으로 활용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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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이용시간은 자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인 열람실은 평일/주말 관계없이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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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이용하기 전에 주민센터나 1층의 다른 기관을 이용하려는 분들은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데요.

1층에는 '자동차등록민원실', '은행' 등이 위치해 있고, 혹시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하 주차요금 정산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ATM 기계도 위치해 있어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시설을 찾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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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대기에 위치해 있는 5층 도서관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보았는데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내리자마자 왼쪽으로 틀면 종합자료실과 유아자료실이 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녁 6시가 넘어 막 문을 닫아 내부로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넓은 공간이란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다른 곳처럼 유아자료실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점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불편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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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료실 앞에는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별도로 휴게 공간이 없어서 같은 층 복도에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도서관에서 진행중인 행사 소식을 알 수 있는 포스터들도 게시판에 붙어있어서 행사내용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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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층 도서관 복도에서는 4월 원화전시로 '고양이는 이사중'이라는 책의 그림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아이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방문하시는 손님분들은 이런 것 때문에 더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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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람실도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었고,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방문한 날이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학구열로 불타는 시민들이 많아서 놀랐답니다.

열람실은 공부를 하고 있는 공간이다보니 되도록 조용하게 이용하는 것이 매너라는 점 꼭 참고해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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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미아역 인근에 거주하는 강북구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미아문화정보도서관'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역과 가깝다는 이유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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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자단 : 최주호(http://blog.naver.com/behavior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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