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도서관 , 폭염 속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독서할 수 있는 문경시립중앙도서관
문경 도서관 ,
'문경시립중앙도서관'
여름방학 동안 자녀들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찜통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실외보다는 실내가 좋다는 건 아시죠!
오늘 소개해 드릴 문경 더위 탈출 장소
고물가 시대 지출 없이 공짜로 즐길 수 있고,
또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곳은 도서관이 최고의 장소입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고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문경시립 중앙도서관은 누구에게나 늘 열려 있는 공간으로,
지난 5월부터 열람실 운영이 연장 운영 중으로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8시에서 23시까지 방문할 수 있으며
열대야에 시원한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 좋은 공간이지만 특히 여름철 여행을 할 때
한낮 무더위를 피하는 장소로 도서관을 추천해 드립니다.
시원한 공간과 책이 있는 문경시립 중앙도서관은 차도 마시며 책 읽는 공간도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며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읽었습니다.
위치: 경상북도 문경시 신흥로 101 중앙도서관
전화번호: 054-550-8402
운영 시간: 금, 토, 일, 월, 수, 목 09:00∼22:00
화요일 정기휴무
열람실 5월부터 08시~23시까지 운영
문경시에는 규모가 큰 도서관은 총 3곳으로
문경시립 중앙도서관과 모전도서관, 문희도서관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공간은 문경시립 중앙도서관입니다.
무더위를 피해 도서관으로 뛰어가는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책 읽는 아이 지식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아이들만 도서관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야 합니다.
책 읽는 아이를 만들려면 부모가 먼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은 누구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상고온으로 올해는 4월부터 30℃ 안팎 날씨로 7월 말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 내외라고 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9℃, 낮 최고기온은 30~37℃,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로 잠을 이루기 힘든 날씨입니다.
문경시립 중앙도서관 내부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열람실과 자료실 등 여름철 에어컨 가동은
정부의「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추진 대책」 및「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의거
냉방설비 가동 시에는 평균 28℃ 이상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다수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도서관 특성에 맞춰 평균 26℃로 조정하여 유지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0~37℃ 도서관으로 들어오면 냉장고 속에 들어온 것처럼 시원합니다.
도서관은 다양한 책들을 읽을 수 있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어서 여행 중에 방문하면 좋은 곳입니다.
또한, 지역마다 다양한 문화 행사나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더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문경시립 중앙도서관은 여성 전용 열람실과
유아와 어린이를 구분한 열람실 있어서 더 좋은 곳입니다.
1층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유아 자료실,
2층에는 노트북실, 일반 열람실 여성 전용 열람실,
강의실, 정기간행물실 전자 자료실이 있습니다.
종합자료실입니다.
다른 도서관 시설처럼 책 소독기, 검색용 컴퓨터
그리고 자료실에도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책은 자유로움 속에서 즐겁게 읽어야 행복한 것인데
저의 어린 시절에는 학교 교육부터 책상과 의자에 앉아
책과 눈의 거리를 30cm 두고 읽으라고 교육했었죠.
바른 자세를 위해 책을 읽을 때 책상에 앉아서 읽는 습관이 좋지만,
책 읽을 때 본인이 편한 자세로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문경시립 중앙도서관은 편안한 빈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근 제가 관심을 가지는 책은 주택 건축입니다.
직장과 가까운 위치에 집을 건축할 계획이라 관심 있게 읽고 왔습니다.
예전 자료부터 최신자료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주택 전축 정보를 얻기 좋았습니다.
이곳은 유아 자료실입니다.
유아 자료실 내 수유실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기와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외부와 차단된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필요하신 경우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므로 안심하시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책의 높이는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비치되어 있습니다.
유아 자료실에는 폭신한 매트도 깔려 있어서
중심을 못 잡는 유아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 보호해 줍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책과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며 독서를 즐길 수 있고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돌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노인 시설 사회복지사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어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제가 눈여겨본 작품입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프로그램에 응용하기 좋은 작품을 만나면 일석이조의 행복을 느낍니다.
유아 자료실에는 제 관심을 끄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나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이를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각을 발전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유아 자료실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위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님이나 선생님들도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유아 자료실 앞에는 어린이 자료실이 있습니다.
입구에 책 소독기가 있어 반납하는 책은 소독을 거친 후 자료실에 비치됩니다.
또 책 대여 시 책 소독기를 통해 소독 후 대여도 가능하니,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이를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아 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은 신발을 벗고 이용합니다.
아이들이 눕기도 하는 공간이라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와 함께 책을 고르는 모습을 보니 저도 추억이 밀려옵니다.
도서관에서는 관심을 끌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간 및 추천 도서를 입구에 전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구에 전시된 책들은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위치이기 때문에,
눈에 잘 띄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으며,
해당 도서의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계절이나 주제에 따라 다양한 기획 행사나 특별 코너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읽고 싶은 책을 찾을 때 가장 빠른 방법은 검색입니다.
도서관 자료실 컴퓨터는 도서를 검색하는 기능만 가능합니다.
도서의 제목, 저자, 출판사, 발행 연도 등을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책을 많이 보유하기 위해
책장과 책장 사이를 사람이 한 명 정도 다닐 공간을 두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
보고 있는 것만으로 뿌듯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책 읽는 어린이를 보고 있으니, 나라의 장래가 밝게 느껴집니다.
어린이 자료실에도 빈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기간행물실 전자 자료실은 책상 주변으로 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기간행물은 일간지 13종, 주간지 8종, 월간지 30종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열람실 연장 운영은
지난 5월부터 08시~23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부하기 좋은 문경시립 중앙도서관
공부 할 때 집중력이 좋은 시설입니다.
강의실은 수업이 있을 때 개방하고 있고
캘리그라피로 읽는 책 한 권, 아로마 테라피 - 향기로 마음을 읽다 등의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서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작업하거나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실은 카페와는 달리 조용한 분위기에서 집중력 있게 일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많은 사람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문경시립 중앙도서관에는 휴게실이 있으며, 간단한 음료수나 커피 등을 마실 수 있습니다.
휴게실 내에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어 사이다, 레쓰비, 자판기 커피 등을 마실 수 있습니다.
자판기에 들어오는 돈은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도서관에서는 화재나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해 피난 안내도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피난 안내도는 보통 건물 내부의 주요 지점과 대피 경로를 표시하며,
층별로 구분되어 있거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불이 나면 안 되지만 방문하시면 꼭 한 번쯤은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
문경시립 중앙도서관 폭염 속에서도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죠!
여행 중에 날씨가 너무 덥거나 피곤하다면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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