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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이연못은 세계유산지구 마을 중 하나인

덕천리마을 어귀에 있는 연못으로

철새, 수련, 연꽃이 있으며

가뭄 시 농업용수로 활용한 곳입니다.

이곳은 정자 앞에서 연꽃과 함께 찍어도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고

돌다리에 걸터앉아 찍어도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장소인데요.

특히 데크길이 잘 깔려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연못 뒤편으로는 넓은 잔디밭까지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은 스팟이죠

모산이연못에서

복잡한 도시를 떠나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힐링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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