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놓쳤다면? 여기로! 전북 4월 봄꽃 나들이 명소 5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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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많은 이들이

벚꽃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나들이를 계획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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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벚꽃 시즌이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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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놓쳤더라도!

전북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봄꽃 명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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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즐기는

특별한 4월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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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만개한 튤립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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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수목원은 봄철 튤립으로 유명한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튤립뿐만 아니라

화려한 봄꽃들로 가득 차 어느 때보다

싱그러운 정원의 모습으로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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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내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하며

알록달록 튤립 산책로를 거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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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많으니,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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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이 이루는 핑크빛 터널

벚꽃 시즌이 지나도 여전히

분홍빛 벚꽃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겹벚꽃 명소 완산칠봉꽃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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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더 두껍고 풍성하게 피어나는 특징이 있어,

마치 솜사탕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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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꽃동산은 전주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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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방문하여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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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청보리밭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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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청보리밭은 봄철에 푸른 보리밭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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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는 청보리밭 축제는 이곳의 대표적인 행사로,

보리밭 사이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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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보리밭의 푸르름과 함께 봄바람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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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꽃잔디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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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의 꽃잔디 동산은 봄철의 화려한 꽃잔디가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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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는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고창의 광활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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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동산에서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꽃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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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알록달록 꽃잔디의 아름다운 배경을 뒤로

멋진 사진과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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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 같은, 노란 유채꽃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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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수성당 유채꽃 적벽강은 봄철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하여 황홀한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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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함께 적벽강의 절경이 어우러져,

마치 그림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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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유채꽃과 어우러지는 주황빛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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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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