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2동 자치회관 유아발레 개강, 집에서 가까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워요

- SNS 서포터즈 8기 안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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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2동 자치회관 유아발레 개강했어요!"

#유아발레 #주민센터발레 #반포2동유아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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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첫 수업을 시작하게 된 유아발레!

반포2동 자치회관에서 처음 그 문을 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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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역, 고속터미널 중간 즈음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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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원베일리 입주와 함께 다시 문을 열어,

그동안 많은 강좌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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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길을 지나던 중,

길가에 붙어있는 이 포스터를 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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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기존에 부족했던 키즈 수업들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이 담겨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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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유아발레 수업 추가는,

딸을 가진 엄마들에게 좋은 소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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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2동 자치회관 수업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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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신청하면 약 3개월 동안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신청은 지난 3월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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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장접수 기간

​반포2동 주민 : 3/17 (월) 9시 ~

타지역 주민 : 3/19 (수) 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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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 접수​

3/19 (수) 9시 ~ 3/21 (금)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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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업료​

90,000원 + 교재비 (30,000원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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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17에 현장접수에 갔다가,

제 앞에서 잘리는 바람에

온라인 접수로 신청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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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별로 조금씩 다르긴 한데,

트윈클 영어발레 수업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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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접수 8명, 온라인접수 7명으로

나누어서 진행을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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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2동 인근에서 할 수 있는 트윈클 영어발레는,

자치회관과 문화센터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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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문화센터에서 이 수업을 들었는데,

그냥 발레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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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교재를 통해서 여러 수업을 함께 하고,

영어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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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문화센터에서도 꽤나 만족스러웠는데,

거리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던 참에

이렇게 자치회관에 수업이 생겨서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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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2동 주민센터는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일단 깔끔한 것은 물론이고!

계속 그 쾌적함이 잘 유지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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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들어가면 메인 로비 공간,

좌측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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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유아발레는 총 2개 수업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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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개월 ~ 48개월 (엄마랑) :

16시 10분 ~ 16시 50분

2) 만4세 ~ 6세 (키즈만) :

17시 ~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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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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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찍 도착하면 잠시 1층에서 대기하다가

시간에 맞춰 강당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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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2동 열린문화센터 건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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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1층 주차장부터 1층 공간,

2층에는 반포2동 주민센터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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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프로그램 2~4실, 대회의실,

4층은 반포 느티나무 쉼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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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층은 발레 수업이 진행되는 강당,

주민소통방 & 자원봉사캠프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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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좌측에 바로 강당이 있는데,

꽤 넓은 공간의 강당이라서 발레 뿐만 아니라

요가나 다이어트 수업 등도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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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수업이 진행되는 공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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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매트를 챙겨오지 않아도,

이렇게 다 준비가 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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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수업을 시작하다가

후반에는 모두 일어서서 강당 전체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발레 수업도 진행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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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클 발레 수업은 교재와 함께 진행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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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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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5분이라는 시간 동안

교재를 함께 보며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등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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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클 영어발레 준비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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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복 / 발레 슈즈 / 타이즈 / 교재

이렇게 챙겨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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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만 4세 ~ 6세 수업은,

부모가 함께 참여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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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 날에는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등을 알려주시기 위해

3분 정도 오티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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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히 키즈수업은

매번 아이들이 발레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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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모님들을 위해 수업 마지막 즈음

발표회와 같은 것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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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반포2동 자치회관 유아발레 발표회는,

6월 즈음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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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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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같은 반 친구와 함께 듣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신나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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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업이 시작되면,

사실 친구가 있든 없든 모두가 즐겁게 진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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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작 전 일찍 도착하게끔 해서,

미리 자리를 잡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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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선생님과 친구들이 모두 모이게 되면,

본격적인 수업을 진행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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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렇게 찍은 사진들은 모두

문 틈으로 보이는 모습을 담은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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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6월에 진행되는 발표회도 정말 기대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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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는 딸 엄마들의 로망이라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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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저도 그 로망으로 시작하게 됐는데,

아이가 수업 자체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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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어 발레수업이다 보니

덩달아 배우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

만족하며 다니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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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 체형 교정에도 좋다고 해서,

꾸준히 보내보려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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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아발레 관심 있으신 분들 계시다면,

다음 분기 수업을 도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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