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세계음식축제 그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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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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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지역 특색을 살려,

9월 28~9월 29일 양일간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대에서

2024 영종 세계음식축제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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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권의 음식들과

문화를 접할 수 있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더불어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는

영종 세계음식축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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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이 축제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성공한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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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이 축제에 내년 다시

놀러 가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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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무대에서는

예술인들의 퍼포먼스, 청소년 공연,

전통 국악공연 DJ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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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축제라면

맛있는 음식들이 빠질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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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탕후루와 자장면,

터키 케밥과 아이스크림,

독일 소세지,

일본 우동과 초밥,

그리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필리핀 코코넛과 사탕수수까지

정말 다양한 세계 각국의

음식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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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외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 입에 딱 맞는

한식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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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서

요즘 축제 마다

다회용기를 권장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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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세계음식축제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용기를 제공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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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K-라면의 이벤트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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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이웃나라에서

지구 반대편인 먼 나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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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특색 있는 물품 전시도 하고

체험도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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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느껴졌던 나라도

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적으로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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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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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쉽게 뵐 수 없는

인천시 무형문화재 초대 덕분에

한지 꽃 만들기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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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행사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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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물물교환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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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꼈지만 이제는 잘 쓰이지 않는

인형이나 물건들이 이 곳에서

더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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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에서

인천 지역의 핸드메이드 금손들의

아트마켓도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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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친구 선물을 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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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종 세계음식축제에서는

이렇게 풍부한 활동과 이벤트가

함께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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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어떤 행사로 돌아올지

기대되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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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사이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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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임패쥔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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