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시선> 담은 순간들, '숨(SUM)'단체 사진전 개최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

제주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사진전을 개최 하는데요

​

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 2월 25일 부터 3월 17일까지

민속자연사박물관 내 갤러리 벵디왓에서

사진단체 '숨(SUM)'의 <시선> 전시회가 열리는데요

​

이번 전시에는 김성훈, 김현민, 민지현, 정선희, 한준희 님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특별한 시각과 감성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실 예정이예요.

​

📌 이번 전시회는 <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돼요.

개기 월식, 은하수, 한라산 파노라마, 반딧불이 등

제주와 전국의 멋진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미가 담긴 작품들을 통해

‘제주’를 좀 더 가깝게 느끼고,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어요.

​

📌 참여 작가분들은 “자연의 조각과 도시의 일상을 기록하며,

우리의 이야기를 사진 속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 작가의 시선을 상상하고,

다양한 시선들이 마음 속에 새로운 울림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해주셨어요.

더불어 전시장에서는 작품과 함께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도 상영되니,

작품의 뒷이야기도 느껴보실 수 있답니다.

​

📌 '숨(SUN)'은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단체로

각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모임이예요.

'숨'이라는 이름에서 생명의 숨결과 제주 '섬(SUM)'의 이미지가

함께 담겨 있어요.

▲ 김성훈 〈번개〉 ▲ 김성훈 〈목초지 창고 위 은하수〉

▲ 김현민 〈리셋〉 ▲ 김현민 〈추억만들기〉

〉 ▲ 민지현 ▲ 민지현

〈한라산〉 〈지구 그림자가 삼킨 달과 산방산〉

▲ 정선희 <같이> ▲ 정선희 <집으로>

▲ 한준희 〈無〉 ▲ 한준희 〈사피엔스〉

📌 갤러리벵디왓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1민속전시실과 2민속전시실 사이에 위치 해 있으며

중앙정원과 뒤뜰의 사계절을 조망할수 있는 특색 전시공간으로

제주의 역사, 문화. 생태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매달 새롭게 감상할수 있어요.

​

🪐 좋은 작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전시실 실제 모습

▼ 제주특별자치도 블로그 이웃 추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