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
완주 스탬프 투어 4 '울주 10경 진하 가을 바다'
가을 바다
완주 스탬프 투어 4
울주 10경 진하 가을 바다
#울산가볼만한곳 #울주가볼만한곳
울산 제일의 해수욕장
■ 프롤로그
1km에 달하는 모래사장
해맞이명소인 명선도
안녕하세요.
울산.울주군 블로그 기자 牛步 千里 (Slow Hiker) 입니다.
가을의 진하 바다는 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번잡했던 여름과는 대조가 되는 한산한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파도 소리와 함께 가을 바람을 들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자연 힐링이 됩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 가을 바다의 고요함을 느껴 보시지요.
강양항에 만선의 꿈을 안고..
이곳에 건너면 하나가 된다.
■ 여행 장소
■ 여행지 기본정보
진하해수욕장
울산시 울주군
☎️ 문의 | 울주군 052-204-1000
📧 홈페이지 | https://www
🗓️ 휴무일 | 연중 무휴
🕑 이용시간 | 상시 이용
💰 입장료 | 무료
🚽 화장실 | 아래 참조
① 명선교 (강양항 방향)
② 명선교 (진하해변 방향)
③ 진하해변 (팔각정에서 100m 위치)
④ 진하해변 (중앙)
⑤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입구
🅿 주차장 | 내부 주차장 (무료)
🅿 주차 주소 | 서생면 진하리 57-32
■ 스탬프 투어 이벤트
'울주 10경'을 선정한 것을 기념
울주 10경 완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운영
울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
2024. 8. 1. ~ 10. 31.
(3개월간)
투어 기간
울주 10경 스탬프 10개 이상 인증
매월 70명 (추첨)
울주 특산품 지급
울주 10경 스탬프 14개 모두 인증
30명 (최종 추첨)
기념메달 지급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한정판)
울주 10경 완주 코스
■ 여행 안내도
① 대바위공원 ▶ ② 진하 해수욕장 ▶
③ 명선도 입구 ▶ ④ 명선교 ▶
⑤ 대바위공원 원점회귀
■ 여행 기록
1) 대바위공원 ▶ 진하 해변
울산 최초로 공용 해수욕장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명선도'
오늘은 진하 해변부터 강양항까지의 소망길 일부 구간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트레킹 시작점을 고민하다가 지난 봄에는 강양항에서 출발했으니, 오늘은 대바위공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대바위공원은 울산시 울주군 진하리에 있는 수변 공원입니다.
대바위공원은 간절곶에 있는 해맞이 공원의 하나로, 자연 친화적인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해 해안 디자인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에 건립되었지요.
소나무 숲이 짙은 그늘
대바위공원은 전망대와 휴게 쉼터, 잔디 광장, 데크 로드, 그리고 곰솔나무 동백나무 홍가시나무 등을 심은 숲속 산책로와 해안 산책로가 있습니다.
대바위공원은 진하해수욕장에 속해 있으며, 명선도와 인접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요.
대바위공원 가을 바다 영상
2) 진하 해변 ▶ 명선도 입구
여름의 고단함. 이제 내려 놓으세요
J I N H A
가을이 되면 바다의 풍경이 정말 매력적으로 변합니다. 특히 진하 바다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울산은 동해안 남쪽이라 바다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울산에서 가장 긴 해수욕장이 울주군에 위치한, 진하인데 해변 길이만 1km 넘습니다.
아이와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와 함께 모래밭을 걸어보세요. 진하 해수욕장에서의 가을 추억이 언제까지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가을의 진하 해수욕장은 여름의 북적임과는 달리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곳에 오셔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진하 해변 가을 바다 영상
3) 명선도 입구 ▶ 명선교
울산에서 가장 긴 인도교
길이는 145m, 높이는 17.5m
명선교는 ‘이곳을 건너면 하나가 된다’라고 새겨져 있지요.
글귀처럼 두 마을의 거리만을 좁힌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좁힌 길입니다.
일출 무렵에는 강양항, 명선도 해송, 갈매기, 고기잡이 배가 어우러져 사진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일출포인트로도 유명합니다.
만선으로 왔는지요..
진하에는 ‘새천년 길’이 있습니다. 간절곶에서 명선교에 이르는 길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소망과 희망, 그리고 결속과 화합의 길로 저는 매년 트레킹하고 있습니다. 물론 올 봄에도 이 길을 걸었습니다.
한번 걸어보면 느끼시겠지만, 제주도의 올레길에 못지 않는 명품길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걸어 보세요
강양항 가을 바다 영상
즐거우셨나요 ❓
가을 바다도 산책하고
스탬프도 획득하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습니다.
눌러서 스탬프 획득
■ 에필로그
새벽 5시에 간절곶에 도착했다.
그리고 7시 30분까지 내 시간은 없었다.
오직 태양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였을 뿐이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진하로 이동하였다.
올 초에는 ‘간절곶 소망길’을 포스팅하였다.
그때는 강양항에서 대바위공원 방향으로 걸었다.
오늘은 그 반대인 대바위공원에 주차하고 강양항까지 걷기 시작했다.
진하 바다는 언제와도 좋다.
대바위에서 강양항까지 걸으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
울주군의 하얀 가을 바다를 느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느낀다.
제주도 올레길보다 좋다.
최소한 일년에 한번만이라도 걷자.
2024년 10월 7일
牛 步 千 里 (Slow Hiker)
“내 인생” 에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그런 “아름다운 날” 로 만드시길 바라면서 . . .
■ 간절곶 소망길 (진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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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 울산 울주군 | 홈페이지
2. 울산 시청 | 홈페이지
3. 대한민국 구석구석 | 홈페이지
4. 울산역사문화대전 | 홈페이지
5. 향토문화전자대전 | 홈페이지
6. 문화재청 | 홈페이지
7. 나무위키| 홈페이지
8. 네이버 지식백과 | 홈페이지
9. 두산백과 | 홈페이지
10. 진하해수욕장 | 입간판
11. 간절곶 | 입간판
21. 국제신문 I 울산 간절곶 소망길 1구간
【사진/영상】
牛步 千里 (Slow Hiker)
※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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