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행복한 유기견 세상이라는 곳에서

유기견 봉사를 하고 왔는데요.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졌던 경험이라

인천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행복한 유기견 세상

유기견 보호소는 보통

외곽에 위치해있는데요.

행복한 유기견 세상

인천 남동구 도심 속에 위치해있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곳이랍니다.

봉사 신청과 정확한 주소 확인은

아래 링크 카페 등업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방문하니 귀여운 강아지들이 반겨줬답니다.

내부 청소와 산책 그리고 설거지 등

강아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입양을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봉사자들의 목표랍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편한 옷을

입고 오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 모두 다 귀여운 녀석들이라

어떻게 영문도 모른 채 버려지고,

번식장에서 학대받을 수 있는지

속상하면서도 짧은 시간이지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려고 노력했답니다.

내부 청소 후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할 수 있었는데요.

답답한 실내를 나와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소녀’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은데 산책도 정말 잘 해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유기견 보호소에서 물티슈와

배변봉투 모두 지급하여

클린한 산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만두’는 풀숲을 좋아했는데요.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니

더욱 자주 와야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곳에서 마음이 가는 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으니 봉사부터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랑스럽게 웃는 ‘세지’

댕카라고 불리는 곳에 탄

‘마요’ 그리고 ‘가비’

더욱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봉사뿐만 아니라

단기 임시보호 그리고 입양까지

소중한 관심이 필요한 곳이랍니다.

행복한 유기견 세상에서 봉사하며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는 경험을 해보세요!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하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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