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이런 곳이?!

인천공항 시간 보내기 좋은 곳,

무료 미디어 아트 전시관

'비비드스페이스'

비비드스페이스

신기술이 융합된 콘텐츠 전시관이

요즘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인천공항에서는 신기술 융합 콘텐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외여행을 가거나 지인을 마중하러

인천공항에 갈 일이 종종 있으시죠?

그럴 때 시간이 남으신다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고통센터

지하 1층 동편에 위치한

‘비비드스페이스’를 추천드립니다!

<비비드스페이스>

🕐 영업시간 🕐

매일 10:00 ~ 19:00

💵 가격 💵

무료

매달 2, 4번째 수요일 정기휴무

비비드스페이스

공항철도를 타고 제1여객터미널역에 내리면

버거킹 맞은편에 위치해 있답니다.

여행가방이나 카트는

잠시 밖에 맡기시면 되고요.

입장하기 전에 소개 책자를 받고

입구 오른쪽에 있는

K-콘텐츠 홍보관을 둘러봤습니다.

입구 앞 팽이의자에 앉은

아이들이 벌써 신나 보이네요.

전시관은 총 2개인데,

그중 스페이스 1관을 먼저 구경해 봅시다!

스페이스 1관에서는 총 8편의 몰입형 영상

순서대로 상영합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이나 인공지능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각적 특수효과를 보여줍니다.

마치 영상 속 공간에 실제로 들어와 있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모든 미디어 아트들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첫 번째 작품인

‘트와일라잇‘ 노을서해바다 파도 영상

실제 바다에 와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해,

파도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바닥을 밟을 때마다

실제 모래알을 밟는 듯한

인터랙션 효과도 있었답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이 공간에서 마음껏 사진 찍고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스페이스 2관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콘텐츠 공간입니다.

총 두 가지 테마가 있는데,

제가 갔던 날에는 ‘세계 랜드마크’ 테마

주제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옆에 배치되어 있는 종이 시안을 골라

원하는 색과 도안으로 칠하면 되는데요.

스캐너를 통해,

방금 그린 그림은

벽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

바로 나타납니다.

K-콘텐츠의 우수성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외국어 지원과 다양한 소개 자료도 제공되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에 오신다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인천공항이 협업한

'비비드스페이스' 절대 놓치지 마세요!

<비비드스페이스>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임패쥔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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