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군산

희망복지 박람회

복지가 답이다

무더웠던

날씨가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그중 저는

2024

군산 희망복지 박람회

뜨거웠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던

이번 행사는

“복지가 답이다!”

라는 주제로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생애 주기별

9개

통합부스가

운영됐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가족단위로

현장을

방문한 분들이

많았고

사회복지 선생님들과

단체 견학을

와주신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커다란

빨간 풍선만 보고

앞으로

계속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서는

박람회에

참석한

다양한

사업단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2024년

제12회

군산시간여행축제

홍보 장소에서는

랜덤 뽑기를 통해

꽝 없는

사은품을

받아 갈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하나 뽑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아이템을

득템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사업단이

거리를

가득 채운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했고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무료로

사은품을

받아 가는 모습에,

군산의 미래는

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메인 무대를 향해

발걸음을

이동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관내 60개

복지 시설

단체가 참여했고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알려줬습니다.

복지혜택을

받고 싶어도

정보를 몰라서

그냥 지나쳤던 분들도,

행사장에서

복지사 선생님들의

정보를

받아 갈 수 있었습니다.

2024

군산 희망복지박람회는

방문객들의

웃는 얼굴이

이곳저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만 하면

사은품을 주는

이색적인 부스들이

많았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건

기본이었습니다.

군산시

고용 일자리 분과에서는

내가 취업을 한다면

어떤 곳에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취업박람회는

아니었지만

군사에서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폴라로이드를

무료로

촬영해 주는

부스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40년 지기 친구와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왔다는

어르신들을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폴라로이드가

뭔지 모르지만,

우정 사진

촬영하고 싶어서

손잡고 왔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담당자님께서

특별히

한 장씩 2번

촬영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부스에서는

손바닥을 보고

건강검진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에

지압을

해주면서

앞으로

어떤 증상이

자주 발생하면

이쪽 부분을

누르면서

응급처리를 하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부스는

다트게임을 통해

기념품을

받아 가는 겁니다.

게임 기준을 보면

누구나

받아 갈 수 있도록

사은품 제공을

정했기 때문에

이곳 또한

인기가

높았습니다.

또한

사회 복지 기관

사회적 기업의

생산 물품 전시와

먹거리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2024

군산 희망복지 박람회

개막식이

시작하기도 전에

건물 밖에서부터

실내 체육관까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특정 세대를 위한

축제가 아닌,

복지혜택을

받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행사였기에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군산 YMCA

합창단 공연은

귀여운 아이들이

다양한 율동으로

노래와 함께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부르는

합창단이었기 때문에

동요가

중심이 되었지만,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들으며

사회가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군산 YMCA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곡을

연주해 줬습니다.

잔잔한 음에서부터

앙코르곡으로

추가된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까지

완벽했습니다.

내빈석도

박수를 쳐주면서

응원을

해줬을 만큼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으로

기억합니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국민의례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제복을 입지 아니한

국민은

국기를 향해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하면 됩니다.

만약

제복을 입었다면

국기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면 됩니다.

이번 축제는

민, 관이

한마음이 되어

유용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람회를 통해

민관의

사회복지서비스가

현장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곁에

있음을

공감할 수

있었으며,

복지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직원들을

시상할 때는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께서

목청 터져라고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플래카드까지

흔들어 주는

열정까지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희망복지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복지라는

단어가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군산관광을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군산

희망복지 박람회

복지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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