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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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해녀박물관 특별전시관 운영과 함께

현직 해녀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 해녀문화 기록화 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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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3월 2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1년간

「물 그리고 숨 : 제주 해녀의 바당」 특별전시를 공동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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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아쿠아플라넷 제주

해녀문화 특별전

물 그리고 숨 : 제주 해녀의 바당

📌 전시기간

2025년 3월 28일(금) ~ 2026년 3월 27일(금)

12개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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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작품

해녀 관련 회화, 사진, 그림책, 영상, 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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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소

아쿠아플라넷 제주 특별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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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작가

현직 해녀작가 3명 포함 총 6명의 작가

- 이유정 : 해녀가 행복한 바다를 꿈꾸며 작품을 그려내는 현직 해녀작가

- 나경아 : 해녀가 되어 느낀 감정들을 고유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현직 해녀작가

- 유용예 : 가파도 바다와 해녀를 기록하는 현직 해녀작가

👉🏻 해녀로서의 삶과 바다에 대한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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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 차이콥스카야 : 외국인의 시선으로 해녀를 바라보며 그림책을 펴낸 작가

- 전이수 : 그림 속에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가

- 고희영 & 에바 알머슨 : 해녀를 매개로 만나 따뜻한 그림 속에 해녀 이야기를 담아낸 작가

👉🏻 저마다의 시선으로 해녀문화를 재해석

🔹 전시기획의도 🔹

달라져가는 제주의 바다

사라져가는 제주의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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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금 바다와 해녀가 마주한 일련의 상황들은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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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에서는

외국인 동화 작가, 환경운동가 청년 작가, 해녀 영화감독,

그리고 실제 해녀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느끼고 표현한

예술작품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에게 이야기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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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예술작품을 통한

자연스러운 감화로 피어난 작은 관심을 시작으로

해녀를 기억하고 바다를 지키기 위한 다짐을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전시 작품 및 섹션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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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플라넷 제주 바로가기 ▼

문의

해양산업과

064-710-3251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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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해녀들의 삶과 그들이 일궈온 문화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후대에도 변함없이 계승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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