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군산시간여행축제 거리퍼레이드 개막식과 불꽃쇼
2024
군산시간여행축제
거리퍼레이드
개막식과
불꽃쇼
군산은
우리나라
6번째
개항도시로
개항 당시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시간 여행의
성지라고
불립니다.
해마다
가을이 되면
일제강점기
민중의 항거와
치열한 삶의 역사를
축제로
승화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열리는데요,
5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첫날
개막식 풍경을
소개합니다.
2024
군산시간여행축제는
10월 3일
개막해
6일까지
4일간
군산
시간여행 마을
일원에서
열렸는데요,
개막 첫날
대표 프로그램인
시간 여행 퍼레이드와
주제 프로그램으로
시간 여행 축제
개막식
그리고
화려한
불꽃쇼를
관람했습니다.
군산의
과거와
근현대,
미래를
테마로
해망굴에서
시작해
구 시청광장
주 무대까지
대규모
가두행진은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알리는
화려한
퍼레이드입니다.
시간 여행 축제
마스코트
지동이와
지영이가
새로운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이끌고
있는데요,
근대의상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마스코트를
제작했으며
시간 여행이
가능한
능력자라고
합니다.
거리퍼레이드는
시간 여행 콘센트
및
군산을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는데요,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퍼레이드와
퍼포먼스
경연 대회로
열렸습니다.
이번
2024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축제 학교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이
시민기획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시민들이
참여해
만든
로컬 축제라는 것이
다른 지역 축제와
다른 점인데요,
주민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근대를
중심으로
근대
이전과 이후
콘텐츠로
확장하는
군산 여행 축제의
매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퍼레이드
마지막은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
군산을
이끌고 있는
내빈들이
모두
참석해
거리 행렬에
동참했는데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식전공연
프로그램으로
대규모
장구 난타
공연입니다.
백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같은 리듬과
박자로
장구를
치는 것도
신기한데,
율동까지
더해지니
개막
퍼포먼스로는
최고인
듯합니다.
개막식은
무대 식전공연과
주제영상 방영,
개막선언
퍼포먼스 공연
등으로
이어졌는데요,
독립선언문
낭독 퍼포먼스는
군산
시간여행 축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퍼포먼스라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축제
개막식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것은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유일할 것입니다.
군산시간여행축제
개막식
주제공연입니다.
대도시
예술의 전당 등에서
공연하는
뮤지컬을
보는 듯
잘 짜인
뮤지컬인데요,
녹음된
음향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옆에서
연주하는
밴드의 공연에
맞춰
노래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 여행 축제
개막식의
피날레는
시민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불꽃쇼입니다.
축제
주 무대가
시내 권에
있다 보니
불꽃쇼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진포대첩
해양테마공원
일원에서
쏘아 올렸는데요,
조금
아쉬운 것은
주 무대에
관람석에서는
가림막 등으로 인해
앉아서
감상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인파가
도로에
몰려나와
사진을
찍다 보니
조금
혼란스러웠는데요,
다음
축제 때는
불꽃쇼 위치를
조금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밤이
무르익어가는
시간에도
군산 명물
백년가게
이성당 빵집
줄은
끊이지
않습니다.
근대 쉼터를
중심으로
좌우로
월명동
주민센터까지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테마거리와
맛의 거리를
조성했고
구 시청광장에서
근대역사박물관까지도
좌우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풍성했는데요,
축제 기간
약 16만 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작년보다
3만여 명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축제
성공 비결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행사가
많아
교육적 효과가
높았고
적극적인
홍보 등으로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었으며
지역 상인들과
상생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이
있었다는
평가가
있는데요,
같은 시기
전국 곳곳에서
열린
다양한 축제로
관광객이
분산돼
걱정되었지만,
오히려
가족여행으로
추억과
향수를
즐길 수 있는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더 늘었다고 하니
앞으로
군산
시간여행 축제의
방향도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가
눈에
많이 띄어
축제 주제인
근대 놀이를
표현한
길쌈놀이와
과거와
현대,
미래 놀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렛츠 플레이 로드가
인기가
높았다는데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북
대표축제로
5년 연속
최우수축제가
된 것은
당연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길
기원해 봅니다.
"2024
군산시간여행축제
거리퍼레이드
개막식과
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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