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봄꽃을 같이 즐기던 게 엊그제 같은 데, 어느새 벌써 장마철이 됐습니다! 케이웨더의 올여름 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보다 장마 기간이 약간 짧지만 오히려 비는 더 많이 내릴 예정이라고 하죠! 특히 올해 중부지방의 경우, 평년의 2배에 가까운,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는 장마 때 비가 가장 많이 내렸지만,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가 끝난 8월에 오히려 더 비가 많이 내리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장마가 끝난 8월에 오히려 태풍, 국지성 호우 등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서동이가 태풍과 호우 상황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행동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요!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서구민들이라면 오늘 알려드릴 꿀팁을 꼭 기억해 주세요!

호우 시 행동 요령

호우 발생 전 사전준비

호우는 하천 범람, 산사태, 침수 등을 통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대비합니다.

재난정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거주지역의 재해위험 요인(과거 피해 이력 등)을 미리 확인합니다.

- 재난정보는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에서 수신합니다.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대피계획을 세웁니다.

- 지역의 대피 장소(행정복지센터, 학교 등)와 안전한 이동 방법, 대피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어린이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대피경로는 하천변, 산길, 전신주나 변압기 주변, 침수된 지역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 가족이 각각 이동할 때를 대비하여 다시 만날 장소를 미리 정합니다.

주변의 시설물을 점검합니다.

- 주변의 배수로, 빗물받이는 수시로 청소를 실시하고 비가 새거나 막힌 곳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비탈면, 옹벽, 축대 등에 균열이 있는지 점검하고, 위험할 경우 정비하거나 시·군·구청에 신고합니다.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합니다.

- 전기와 가스, 수도 등이 멈추는 경우를 대비하여 최소 3일간 버틸 수 있는 식량ㆍ식수ㆍ생필품 등을 미리 비축해둡니다.

-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라디오, 핸드폰 충전기, 휴대용 버너, 담요 등 비상용품을 미리 한곳에 준비해 둡니다.

- 차량이 있는 경우에는 연료를 미리 채워 두고, 차량이 없다면 차량이 있는 가까운 이웃과 같이 이동할 수 있도록 미리 약속해 둡니다.

집중호우는 장시간 많은 비를 내려 지반을 약하게 만들고, 하천을 범람시켜서, 곳곳의 생활 안전을 위협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비가 많이 온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미리 철저히 피해를 대비해야 합니다. 재난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신할 수 있도록 여러 통신 수단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거주지역의 피해 이력을 살펴보고, 주변의 시설물의 안전성을 점검하는 등,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야 합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대피 장소, 방법 등의 대피계획을 준비해야 하며, 재난 발생에 대비한 비상용품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호우 예보 시

TV, 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호우특보가 예보된 때에는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하고,

호우가 발생하기 전에 가족이나 지역주민과 함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합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기상상황 및 거주지역 주변 위험상황, 재난정보를 파악합니다.

산간·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등산, 야영, 물놀이, 낚시 등을 멈추고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공간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건물 등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차량이나 시설물 등의 보호 조치를 합니다.

- (가정)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어야 합니다.

- (지하주차장, 지하 공간)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물 등에서는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으로 피해를 예방합니다.

-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대피 권고/명령의 경우, 둔치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을 이동시켜고, 대피 안내 수신을 위해 차량에 연락처를 남겨야 합니다.

- (농촌) 농경지 용ㆍ배수로와 논둑을 정비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물꼬를 조정합니다.

※ 단, 비가 오기 전(예비특보 단계)에만 조치합니다.

- (어촌) 선박은 단단히 결박하거나 육지로 인양하고, 어망ㆍ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 발생에 대비합니다.

- 비상시 신속히 응급용품을 가지고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배낭 등에 모아둡니다.

-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조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니다.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 주변의 대피약자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비상시 대피방법을 미리 전달합니다.

공식 경로를 통해 호우 예보가 발령된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기상상황 및 거주지역 주변 위험상황, 재난정보를 파악합니다. 산간, 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 근처라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차량이나 시설물 등에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가령 하수구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해서, 막힌 곳이 발견되면 정리해서 뚫어야 합니다. 어촌의 경우 선박을 단단히 결박하고 육지로 인양해야 하며, 어망과 어구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호우 특보 중

호우가 시작된 때에는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외출을 삼가며 이웃이나 가족과의 연락을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합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기상상황 및 거주지역 주변 위험상황, 재난정보를 파악합니다.

- 외부에 있는 가족, 지인, 이웃과 연락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정보 등을 공유합니다.

- 차량은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 줍니다.

위험지역에 절대 접근하지 않습니다.

-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교량 등은 사람과 차량의 통행을 엄격히 금지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 진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 산간·계곡, 하천,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에서 빠르게 벗어납니다.

- 공사장,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지하공간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 (농촌)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습니다.

- (이동식 가옥ㆍ임시 시설) 이동식 가옥이나 임시 시설에 거주할 경우에는

견고한 건물로 즉시 이동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지역을 알려줍니다.

- (산사태 위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에 있는 경우, 혹 산사태 경보 발령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산사태 징후를 파악한 경우 스스로 대피합니다.

안전하게 대피한 장소(건물, 집안)에서는 안전수칙을 지킵니다.

-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차단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 물에 젖은 손으로 절대 전기 시설을 만지지 않습니다.

- 정전이 발생한 경우 양초를 사용하지 말고 손전등, 휴대폰 등을 사용합니다.

- 건물 안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를 경우 즉시 높은 곳 혹은 주변 대피장소로 이동합니다.

침수, 붕괴 우려, 산사태 위험 등으로 대피가 필요할 시,

주변에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약자(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와 함께 대피합니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선, 더 민첩하고 더 안전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호우가 시작된 때에는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외출을 삼가며 이웃이나 가족과의 연락을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기상상황 및 거주지역 주변 위험상황, 재난정보를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위험지역에 절대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안전하게 대피한 장소에서는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스 누출, 감전 등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침수, 붕괴 우려, 산사태 위험 등으로 대피가 필요할 시 주변에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약자(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와 함께 대피합시다.

침수 시 차량과 지하공간 이용자를 위한 행동요령도 아래와 같이 알려드려요!

태풍 행동요령

태풍 예보 시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에서 태풍이 예보된 때에는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하여

이웃과 공유하고,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하고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태풍의 진로 및 도달시간을 파악해서 대피계획을 세웁니다.

- 재난정보는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에서 수신합니다.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산간·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등산, 야영, 물놀이, 낚시 등을 멈추고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공간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건물 등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강풍 및 침수에 대비해 건물, 시설물, 차량 등 보호조치를 합니다.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 발생에 대비합니다.

- 비상시 신속히 응급용품을 가지고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배낭 등에 모아둡니다.

-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욕조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니다.

-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 주변의 대피약자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비상시 대피방법을 미리 전달합니다.

강풍 및 침수에 대비한 건물, 시설물, 차량 등 보호조치

강풍대비

- 노후된 창문은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사전에 교체 또는 보강합니다.

※ 유리창 파손 시 유리 파편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창문에 유리창 파손 대비 안전필름을 붙입니다.

※ 창문틀과 유리창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창문틀과 유리창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보강해 주고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어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 지붕, 간판이나 교회 철탑과 같은 옥외 설치물의 경우 강풍으로 인한 파손 시

2차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강풍 발생 전 반드시 고정하거나 보강합니다.

- 강풍에 날아갈 가능성이 있는 외부의 모든 물건들은 강풍 발생 전 제거하거나 실내로 안전하게 이동합니다.

- 비닐하우스의 경우 취약 부분을 사전에 보강하고, 주위의 물건이 강풍에 날아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변을 미리 정리합니다.

- 강풍에 노출되는 전선들은 누전이나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선 연결 부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교체합니다.

침수대비

- (가정)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은 뚫어야 합니다.

- (지하주차장, 지하공간) 침수가 예상되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물 등에서는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하여 피해를 예방합니다.

-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대피 안내 수신을 위해 차량에 연락처를 남겨둡니다.

- (농촌) 농경지 용ㆍ배수로와 논둑을 정비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물꼬를 조정합니다.

※ 단, 비가 오기 전(예비특보 단계)에만 조치합니다.

- (어촌) 선박은 단단히 결박하거나 육지로 인양하고, 어망ㆍ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태풍 예보가 내려진다면, 태풍의 진로 및 도달시간을 파악해서 대피계획을 세워야 하며, 재난정보는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에서 수신해야 합니다! 또한, 절대로 위험지역에 접근해서는 안 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강풍 및 침수에 대비해 건물, 시설물, 차량 등 보호조치를 취해야 하며,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여 재난 발생에 대비해야 합니다.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 주변의 대피약자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비상시 대피방법을 미리 전달합시다!

태풍 특보 중

태풍이 시작된 때에는 이웃과 함께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외출을 삼가며

이웃이나 가족에게 연락하여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줍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기상상황 및 거주지역 주변 위험상황, 재난정보를 파악합니다.

- 외부에 있는 가족, 지인, 이웃과 연락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정보 등을 공유합니다.

위험지역에 절대 접근하지 않습니다.

침수, 붕괴 우려, 산사태 위험 등으로 대피가 필요할 시 주변의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약자(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와 함께 대피합니다.

건물, 집안에서는 안전수칙을 지킵니다.

- 건물의 출입문,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급적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차단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 물에 젖은 손으로 절대 전기시설을 만지지 않습니다.

- 정전이 발생한 경우 양초를 사용하지 말고 손전등, 휴대폰 등을 사용합니다.

- 건물 안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를 경우 즉시 높은 곳 혹은 주변 대피장소로 이동합니다.

실외에서는 운전에 주의하고, 작업 등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즉시 실내로 이동합니다.

- 운전 중 강풍이 발생할 경우에는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주의하고 가급적 속도를 줄여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어운전을 합니다.

- 강풍 발생 시 인접한 차로의 차와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고, 강한 돌풍은 차를 차선 밖으로 밀어낼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공사장 작업이나 크레인 운행 등 야외작업을 중지합니다.

태풍 특보 중이라면, 이웃과 함께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외출을 삼가며, 이웃이나 가족에게 연락하여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줘야 합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기상상황 및 거주지역 주변 위험상황, 재난정보를 파악해야 합니다. 위험지역에 절대 접근하지 않아야 하며, 침수, 붕괴 우려, 산사태 위험 등으로 대피가 필요할 시, 주변의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약자(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와 함께 대피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대피한 안전 건물, 집안에서는 안전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실외에서는 운전에 주의하고, 작업 등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즉시 실내로 이동합시다.

태풍 시 위험지역

도심

-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교량 등은 사람과 차량의 통행을 엄격히 금지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 진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 산간·계곡, 하천변,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빠르게 벗어납니다.

- 공사장,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지하공간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 비탈면, 옹벽, 축대 등은 붕괴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이동식 가옥, 임시 시설에 거주할 경우, 견고한 건물로 즉시 이동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지역을 알려줍니다.

산사태

위험지역

- 산사태 경보 발령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산사태 징후를 파악한 경우 스스로 대피합니다.

농촌

-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습니다.

어촌

- 선박을 묶거나 어망ㆍ어구 등을 옮기러 나가지 않습니다.

- 운행 중인 선박은 주변에 있는 선박이나 해경에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태풍의 이동경로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합니다.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아래 포스터를 보여드릴게요 :)

자연재난 온라인 피해 신고 방법 안내

태풍, 호우 등으로 사유재산 피해를 입었을 때,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자연재난 피해발생시 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재난이 종료된 날부터 10일 이내에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해서 지자체장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기간 내에 방문 신고가 어렵다면, '사유시설 피해 온라인 신고방법'을 통해서 온라인 신고해야 합니다!

1. 국민재난안전포털에 접속합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접속일 경우, 'PC 화면으로 보기'를 클릭합니다.)

2. 우측 상단의 '참여와 신고'에서, '사유재산피해신고'를 클릭합니다.

3. 자연재난을 선택하고, 기본 개인정보 수집·활용에 동의한 뒤, 신규등록합니다.

4. 피해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5. 간접지원, 피해장소 및 신고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6. 피해정보를 입력한 후 저장합니다.

이 과정을 통하면, 자연재난 온라인 피해가 신고 접수되어서,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자연재난팀 (032-560-4704)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동이와 함께 여름철 재난 대응 요령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올여름 장마와 태풍 등이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위협하고 있지만, 행동요령을 필히 지키면서 안전을 사수한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안전! 이번 여름 서구민들도 꼭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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