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생생 국가유산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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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생생 국가유산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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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이 예천의 기록유산인

'대동운부군옥'과 ​'초간일기'​를 활용한

1박 2일 박물관 캠핑, 체험 프로그램 등

참신한 교육 행사 기획 및 운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유산청 주관의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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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은 지난 2023년에

처음으로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시범사업 형태로

예천의 기록유산인 ‘대동운부군옥’과

‘초간일기’를 활용한

1박2일 박물관 캠핑 체험 프로그램인

‘다같이 초간(정)정주행’​을 비롯한

‘대동운부군옥, 풀어파일러’,

‘선비의 참견, 톡톡 프로젝트’와 같은

참신한 교육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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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들의 협력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사업이 3년연속 선정되면서

내년부터는 시범사업에서

집중사업으로 승격되어

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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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예천군의 대표 국가유산과 결합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담은 문화콘텐츠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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