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토속소리 생생국가유산 '폼(FORM) 미(美) 쳤다' 영남루에 울려 퍼지는 토속소리 공연 전통놀이 체험

밀양 영남루에서는 국가유산청 '2024 생생국가유산사업'인 밀양 토속소리 '폼(FORM) 미(美) 쳤다' 밀양의 토속소리와 소리극 공연, 전통놀이 체험장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국보 영남루 누각에 올라, 밀양강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울려 퍼지는 토속美, 전통美, 자연美 즐겨볼 수 있는데요. 밀양의 토속소리와 옛이야기들을 만나러 공연장을 찾아보았습니다.

국보 밀양 영남루와 밀양강 풍광 속에 울려 퍼지는 토속소리 동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밀양 영남루는, 우리나라 3대 명류중 하나로 60년 만에 국보로 재지정이 되었답니다. 밀양 영남루는 밀양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경남에서는 17번째, 밀양에서는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에 이어 2번째 국보로 가지게 되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국가유산청 '2024 생생 국가유산사업'인 밀양 토속소리 '폼(FORM) 미(美) 쳤다' 밀양의 토속소리와 소리극 공연, 전통놀이 체험장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공연에 앞서 밀양 영남루를 한번 알아볼까요? 밀양 영남루는 신라 경덕왕 때 영남사라는 사찰이 있던 자리로, 고려 공민왕 때 밀양부사 김주가 절터에 '영남루'라는 이름으로 지었다고 해요.

영남루의 누각에는 당대의 이름난 묵객들이 적은 시와 현판이 걸려있는데요, 이전에는 300개 이상이었다 전해진답니다. 특히 이인제 부사의 첫째 아들 10세 이증석이 섰다는 '영남제일루'는 연령에 맞지 않게 쓴 빼어난 필체에 감탄을 하게 만든답니다.

국가유산청 '2024 생생 국가유산사업'

폼(FORM) 미(美) 쳤다 밀양 토속 소리

✔️ 토속美를 맛보다

일정: 2024년 4월~6월, 8월~10월

(매월 둘째, 넷째 토: 15:00~16:00, 8월은 마지막 주)

대상: 장애인, 다문화 가족, 관광객

내용: 밀양의 토속소리 및 소리 공연

✔️ 전통美로 밀양을 담다

일정: 2024년 4월~6월, 8월~10월

(매월 둘째, 넷째 토 13:30~15:00, 8월은 마지막 주)

대상: 장애인, 다문화 가족, 관광객

내용: 복식체험, 전통과 만나는 다듬이 소리, 먹거리 찰떡치기체험, 제기차기,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 자연美로 밀양을 배우다

일정: 2024년 7월~8월

(매월 둘째, 넷째 토 15:00~16:30)

대상: 장애인, 다문화 가족, 관광객

내용: 밀양 이야기, 밀양 토속소리와 놀 사람 욜로(YOL0) 오이소!

국가유산청의 '2024 생생 국가유산사업'으로 진행되는 폼(FORM) 미(美) 쳤다 밀양 토속소리 토속美, 전통美, 자연美는 밀양의 토속소리와 스토리텔링으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민초들의 농경문화를 토속 소리로 계승 발전시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