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행사, 2024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안전 및 활동교육' 현장을 가다!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전 및 활동교육이 있다고 하여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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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이란 만 60세(사업에 따라 만 65세 이상) 이상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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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국가에서도 다양한 정책들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기회가 될 수 있는 지원사업들이 진행되는데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역시 그 일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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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도 60세부터 95세까지 지원하셔서 이번 활동에 참여하신다고 합니다. 60세부터 100세에 이르기까지 어르신분들에게 맞는 지원사업이 되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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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에서는 이번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민에게 알맞은 지원사업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하더라고요. 스마트 경로당, 노인맞춤 통합돌봄, 노인 코디네이터라는 것들은 전국에는 없고 유성구에서 최초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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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분들의 사회활동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건데요. 이를 진행하면서 활동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안전 및 활동교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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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역시 어르신들에게 맞는 안전교육을 통해서 안전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진행이 된다는 점이 이 지원사업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단순히 '안전하자!'가 아니라 활동하시면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분들을 어르신들에게 맞게 교육된다는 점이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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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을 통해서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활동일지 작성 방법, 어르신들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등에 대해 꼼꼼히 알려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짚어주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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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교육을 통해서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뿐 아니라 이후에는 간담회도 진행하여 사업 운영 진행과정도 공유하고,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의견 청취 및 수렴 그리고 참여자 간 화합도 조정하는 등 시작부터 진행, 결과까지 만들어가는 지원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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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시는 분들의 현장에도 방문하여 관찰 및 실태도 파악하고, 참여자 의견 청취도 이루어지는 모니터링 또한 시행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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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끝나면 사업성과 공유와 평가하는 시간을 통해서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진행한 내용들을 공유하며 자긍심도 고취되고 격려가 되는 시간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참여하시는 분들의 집중도가 남다르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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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을 통해서 사회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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