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울긋불긋 아름다운 숲의 매력! 대가야수목원 가을풍경

고령군에 알록달록한 단풍구경을 할수 있는

대가야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주차장도 넓고 한두시간정도 산책을 하면서

단풍구경도 할수가 있어서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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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단풍구경을 하러 대가야수목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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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산8-1

매일 09:00-18:00

하절기 (3월~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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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11월~2월)

매일 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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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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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54-950-6576

여기는 대가야수목원 안내소에요

관람시간이 적혀져 있고

관람객 준수사항도 적혀져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대가야수목원 관람객 준수사항이 적혀져 있어요

식물보호와 수목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다음사항을 준수해 주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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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께서 CCTV로 보고 계시기 때문에

금지행위를 하시면 절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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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은 휴무라서 피해서 관람하시면 돼요​

​여기는 대가야수목원 시작하는 입구에요

양쪽에 단풍나무와 여러가지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가을느낌이 물씬 나서 멀리 단풍구경 안가도

여기서 구경해도 충분한거 같아요​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바람도 안불고 날이 따뜻해서 산책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가족단위로 놀러 오시는분도

데이트하러 나온 연인들도 많아서

북적북적 하더라고요​

양쪽으로 빨강색 단풍나무 초록색 나무

은행나무들이 빼곡하게 심어져 있어서 풍경이 너무 이쁜거 같아요

그래서 사진한장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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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하루였어요​

​위로 좀 더 올라오시면 커피랑 음료

간단한 간식거리를 살수 있는 매점도 있어요

주말에는 항상 문을 열어 놔서 여기서 간식을 사드려도 돼요​

​여기는 단풍나무가 너무 예뻐서 아이사진 한장

기념으로 찍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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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도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인생사진 찍고 싶으신분들은 여기서 사진한장 찍으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대가야수목원 안으로 더 올라오시면 식물원이 있어요

여기는 작은 연못과 다양한 분재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한바퀴 둘러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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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관리하시는분이 물주로 나무 손질도 하시면서

사랑으로 키우시고 계시더라고요​

​식물원 작은 연못안에 잉어도 몇마리 있더라고요

새끼잉어 6마리가 헤엄치고 다니고 있어서

한참을 신기해서 쳐다봤어요​

​밖으로 나와서 본격으로 단풍나무 구경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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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설로는 소개해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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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문화전시실 : 숲의 역할과 혜택, 산림자원의 조성과정,

낙동강 유역 산림의 녹화과정을 그래픽과 영상물로 전시연출

- 수석전시실 : 전국의 수석인이 기증한 수석전시

- 향기체험실 : 나무,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이용한 향 기제품 제작 체험

- 녹화기념숲 : 산림녹화에 심겨진 주요 조림수종 식재

- 등산로 : 기념숲과 금산재를 연결하는 산림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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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지금 대가야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8월 5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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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되면 아이들이 여기에 와서 숲체험을 하면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

저도 완공되면 구경하러 놀러 와야겠어요​

​이길은 빨간단풍나무가 줄지어져 있는 곳이에요

너무 이뻐서 여기로 많이 걸어 오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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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올라오시면 유아숲체험 할수 있는곳이 있어요

지금은 공사중이라 크게 볼거는 없더라고요​

​여기 주요 20대 조림 수종이 적혀져 있어요

버드나무과 자작나무과 소나무과

버드나무과등등 여러가지 나무 종이 심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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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나무부터 아는 나무도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네요​

​사진 아무곳에나 찍어도 너무 이쁘게 잘 나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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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풍경도 이뻐서 산책하고 있으니

제대로 힐링되는 기분이 들어요​

​바닥에 떨어진 단풍나무잎 한장 집으로 가지고 왔어요

기념으로 가지고 왔어요

예전에는 기념으로 코팅해서 책갈피로 썼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대가야수목원 전체 한바퀴 다 둘러보니 1시간 조금 넘게 시간이 걸린거 같아요

저희처럼 단풍구경하러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도 많아서

보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단풍이 다 지기전에 한번 더 방문해서 산책도 하고

도시락도 집에서 준비해서 여기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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