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다양한 전시 작품들이 한눈에 있어 아이와 함께 구경하기 좋은 곳 추천 울산남부도서관 아트 갤러리를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도서관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일전에 제가 한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던 곳인데요. 바로,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남부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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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은 울산 남구에서도 번화가이자 중심가로 옥동 시민들이 주로 즐겨 찾는 곳은 어딜까 항상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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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울산남부도서관의 이용률이 되게 많다는 옥동 주민들의 말을 듣고 남부도서관에 오랜만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한번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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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도서관은 제가 작년부터 꾸준하게 올해 들어서도 정말 자주 온 곳 중 한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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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라서 더욱더 정감이 있는 곳 같습니다. 그 이름은, 울산남부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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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도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거마로 13번 길 6에 위치하고 있고, 옥동 초등학교와 옥동 우체국을 기점으로 하여 위쪽에 있습니다. 주변에 아파트와도 인접하고, 남산근린공원, 울산대공원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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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도서관에서 안정적인 곳에서 마음의 양식이 쌓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이러한 울산남부도서관에 아트 갤러리가 있다고 해서 오늘은 남부도서관 안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에 대해서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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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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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도로명) 울산광역시 남구 거마로 13번 길 6

(지번)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1397-12

영업시간 : 화 - 토 (월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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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열람실 09:00 - 22:00

자유열람실 외 09:00 - 18:00

Tel. 052-259-7532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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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시간은 2월 28일 (금), 3월 1일 (토) 였는데요.

제가 방문하였을 때는 강신성 초대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같이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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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려하죠? 울산남부도서관은 매월 다른 작가의 작품을 1층 아트 갤러리에 전시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관람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문화향유 공간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강신성 작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25년 2월의 향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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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일괄 소개하는 '문화 수북 데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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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 작가의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작인 '대지의 기억-대곡천 암각화'를 포함한 작품 15점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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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화가의 꿈을 이룬 강신성 작가는 '그림과 문자는 하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대 암각화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 해석을 더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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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강신성 작가의 대표 작품입니다. 강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서양화 분야 입선(2022), 성신 미술 대전 최우수상(2018)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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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부터 보시면 정말 우월하고, 무엇을 표현하고자가 확실히 눈에 드러나서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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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영유아자료실 맞은편에 위치한 울산남부도서관의 AR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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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갤러리는 정말 다양한 색감과 색채를 가진 전시 작품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어 문화의 공간으로 지식도 쌓고 아름다움도 눈에 담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인상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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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 작가의 작품을 눈으로 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헤어 나오지 못할 것만 같은 홀리는듯한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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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사실적이고, 입체적이라 더욱더 눈에 담는 재미가 큰 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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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 작가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울산남부도서관의 아트 갤러리는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지나다닐 때, 편하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그림 작품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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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여유롭고 싶을 때, 생각이 많이 복잡할 때 아트 갤러리에 방문하여 전시 그림 작품을 보시면 훨씬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정말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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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주는 매력 속에서 그림의 전시가 새로운 매력을 한 번 더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신기하고 또 경이로웠습니다.

마음의 안식을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힐링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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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강신성 작가의 그림 전시라 더욱더 신기하고 색감이 이뻐 힐링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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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생각도 많고 복잡하였는데 그림을 보면서 머릿속을 잠시나마 비우고 힐링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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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나, 저는 개인적으로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이고 사실적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낸 그림이 많은 것 같아 극 사실주의라는 단어가 떠올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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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시각이 제각기 다른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작품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 바로는 책과 동일하게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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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와 구성, 표현법을 통하여 작품을 느끼고 보고 감상하는 견문을 가져할 것 같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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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울산남부도서관에 오셔서 책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에서 그림 작품 전시도 구경하며 마음의 안정을 얻고, 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시각 속에서 해석도 해보면서 견문을 넓혀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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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방문한 울산남부도서관의 아트갤러리 이번 3월의 모습도 되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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