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포토존 | 경주여행도 하고 인생샷도 건지고!_경주시 SNS 알리미 이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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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주시 SNS 알리미 이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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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하면 황리단길, 봉황대, 대릉원 등

다양한 모두가 알 만한 관광지가 많은데

오늘은 경주 숨은 포토존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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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막 찍어도

예술로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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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진 촬영하시려고도 많은 분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진평왕릉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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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주차 여유롭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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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왕릉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숲으로 우거진 곳~

진평왕릉 입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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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먹거리 챙겨서 돗자리 펴고

피크닉 해도 너무 좋을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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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벤치도 많아서 앉아 여유를 가지기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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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장마에 비가 많이 와서인지

잔디가 많이 자랐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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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더운 날은 오래 머무르기 힘들 수도 있지만

사진 멋지게 남기고 근처 카페에서 더위 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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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에 가려져 있던

진평왕릉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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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왕릉은 선덕여왕의 아버지인

제26대 진평왕(재위 579∼632)의 무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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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분으로 장식이 없이 아주 소박하고

부드러운 모습의 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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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가

경주에서 꼭 봐야 할 보물 중의 하나라고 손꼽은

진평왕릉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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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 풍경과 능을 보고 있으면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느낌이 절로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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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잡다한 생각들은 모두 버리고

자연에 집중하다 보면 스트레스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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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왕릉 주변에 명활산성 가는 길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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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활산성에서 진평왕릉까지의 길 1.8Km 둘레길을

‘선덕여왕길’이라고 맨발길 조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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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맨발로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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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이라서 맨발로 걷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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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들 보며 ~ 아름다운 풍경도 즐기고

맨발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한 곳에서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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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경주 진평왕릉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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