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평택 리퀘스트

희숙 씨와 어린 딸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희숙 씨(52세, 가명)는 전 배우자와 두 명의 자녀가 함께 살고 있었으나,

이혼한 후 현재는 중학생 딸과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2020년 심한 시각장애 판정을 받을 만큼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소득 활동을 할 수 없어 장애연금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글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장애 재판정 신청을 하지 못해

재작년에 장애 등록이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올해 4월 갑작스럽게 쓰러져 뇌경색 진단을 받았고,

이전부터 앓던 당뇨까지 지속되어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희숙 씨의 딸이 엄마의 손과 발이 되어 수발을 들고 있지만,

어린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차고 힘들기만 합니다.

가사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집 안은 쓰레기로 뒤덮여 난장판이 되었고,

희숙 씨의 딸은 학교생활과 지속되는 병간호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집을 나가고 싶어요.”라고 울며 하소연하는 희숙 씨의 딸.

희숙 씨가 마음의 짐을 덜고 딸과 함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복지정책과(☎ 031-8024-3005)

지난 5월 사연의 씨에게 12명의 후원자께서 총 875,000원을 모금해주셨습니다.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세제 혜택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복지정책과(☎ 031-8024-3005)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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