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문화원 정월대보름축제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중구문화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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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화원은 1953년 4월 25일 개원이래

문화 중심 도시 중구의 지역 특성에 맞추어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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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공동체 교육, 문화 참여기회 확대, 향토 문화 보존.

전승. 발굴 및 계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자료출처: 대전중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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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화원은

대흥동행정복지센터와 중구평생학습관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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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교육을 위한 교육장으로 사용되고 있고

다양한 문화에술 공연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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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캘리그래피, 민요와 노래교실부터

서예, 유화, 전각 등 전통예술부터 서양화까지

다양한 분야의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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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구평생학습관에서는 2월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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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에서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와 같이

여행과 생활회화 강좌를 통해 언어학습을 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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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수납전문가,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등 직업능력과 자격증과정

그리고 스마트폰 활용과 유튜버, 생활법률과 자산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문교양 강좌도 학기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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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중구청 평생교육메뉴에서

온라인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또는 전화접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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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평생학습관과 중구문화원으로 문의하시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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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화원에서는 교육뿐만이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산과 문화관광에 이르기까지

문화와 역사에 대한 향토문화자료를 정리하고

책자로도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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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등

대전의 역사와 중구의 역사를 e-book 형태로도

온라인을 통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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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대전중구문화원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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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과 떡국과 부럼을 나누어먹고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대회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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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16개의 팀이 참가하여

시끌벅적한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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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는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즐기는 놀이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속놀이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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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이 팀을 이루어 화합을 도모하고

4개의 윷과 말판만 있으면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보드게임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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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점으로 구성된 윷판 위에서

윷가락을 던지며 네 개의 말을 이동시키고

네 개의 말이 말판을 모두 빠져나왔을 때

승부가 나는 간단한 놀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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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잡히거나 또는 업어서 함께 움직이는 등

여러 가지 전략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긴박한 게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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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문화원에 참가한 16개 팀의 지역 주민들은

든든하게 떡국과 부럼도 나누어먹고, 또 전통민속놀이도 함께 즐기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웃들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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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지역에서는 정월대보름행사로

무수동산신제, 태평동목신제, 대사동당산제,

버드내거리제, 유천동거리제가 진행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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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부사칠석제를 포함하여

뿌리축제기간에도 서정엿장수놀이와 버드내보싸움놀이등

다양한 전통민속놀이가 지역민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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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해도 중구에서 구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전통행사들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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