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정월대보름 축제 달아달아 둥근달아

완주군 정월대보름 축제

달아달아 둥근달아

안녕하세요~

다들 보름맞이 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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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걱정했던

완주군 정월대보름축제 달아달아 둥근달아~

2월8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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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위에서 펼쳐진 축제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체험부스, 그리고 공연까지

풍성한 놀거리가 가득!

남녀노소 즐기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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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은 한국의 전통명절중에 하나인데요.

음력 1월 15일로 올해는 2월 12일이 바로 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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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다보니 주말에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12시부터 시작한 행사로

가족들끼리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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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넓은 둔산공원에서 진행되어~

근처에 주차장도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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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일동안 역대급의 낮은 기온으로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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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딱! 쨍하니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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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소복 쌓인 눈위에서의 축제라

종종 썰매를 끌고 오시는 분도 계셨고

볏집으로 썰매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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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공원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다보니

아이들 놀이공간도 있고 또 넓은 운동장에서

차량에 위험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더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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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양한 체험부스가 있어서 할거리가 정말 풍성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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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이들이 직접 경험해 볼수 있는

ar체험부터 로봇체험 그리고

만들기 체험까지 저기 보이는 저 부스들이 전부!

체험 부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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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무료체험으로 진행되어

아이들데리고 방문하시는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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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만들기, 쥐불놀이 만들기

나무반지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공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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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부스에 참여하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가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을

직접 색칠하고 날려볼 수 있어서 더 만족도가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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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공연장에서는

시간별 공연을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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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공연부터, 완주군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

신기방기한 마술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구성되어 볼거리가 풍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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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영감이야기는 완주군의 유명한 특산품이 곶감을 소재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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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가족으로 참가하거나 자리에 착석해 있는

관객을 대상으로 부럼 나누기 행사도 있어서

보름에 의미에 더 맞지 않았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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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공원 한가운데에서는 전통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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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처음 접하는 신기한 전통놀이를

온가족이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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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유료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부스에

식사 및 간식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하루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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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완주군 정월대보름축제

달아달아 둥근달아에서는 전통적인 달집태우기가 아닌

LED 달집으로 더 활용도가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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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는 보기 힘든 공연을 중간중간 띄어주기도하고

큐알코드로 내가 작성한 소원이 LED 달집에 띄울수 있어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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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불을 가하거나 태우는 형태가아닌

환경을 생각하고 안전을 생각하여 LED 달집 태우기로

완주군에서 완벽하게 정월대보름 축제를 즐기는

더욱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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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구이, 이서, 비봉에서도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행되니

시간이 되신다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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