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볼만한곳 진주이성자미술관 특별기획전 ‘나무를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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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의 특별기획전

‘나무를 새기며’ 개막식이

12월 2일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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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이성자 작가의

1969년 나무를 새기며 글로부터 시작하여

이성자의 작품 그리고 나무를 주제로 작업하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나무와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자연,

그리고 나 자신에 온전히 집중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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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나무가 가진 생명의 본질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이성자미술관의 특별기획전

‘나무를 새기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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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24.11.30. ~ 2025.3.30.

● 전시장소 : 이성자미술관 2층 1,2,기획전시실

● 문의 : 055-749-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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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미술관 주변에 단풍이 남아 있습니다.

단풍과 함께 어우러진 진주가볼만한곳

이성자미술관을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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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와 진주의 굿즈 전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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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나무를 새기며’

특별전 개막식이 열리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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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시를 둘러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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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은 이성자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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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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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의 나무는

이성자 나무 콜라주 작품과 목판화를 통해

이성자 화백의 나무에 대한 애정을

작가가 어떻게 재현하고 있는지에 대해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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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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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현대적 시각은

동시대 나무를 주제로

각각 회화, 조각, 설치의 형태로

예술적 실천을 하는 현대 미술작가

이은정, 박준우, 조현수의 작품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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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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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판화에서는 오윤, 안한수, 이철수,

김종억의 판화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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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는 국내대학에 판화과가 신설되며

젊은 판화작가들에 의해

목판화의 부흥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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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작은 로비 공간에는

특별한 전시가 있습니다.

작가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수백 그루의 나무를 캔버스에 인쇄하여

이미지 조각들을 붉은 실로 꿰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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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작품, 찢어진 상처의 봉합, 치유와

사물을 수선하는 노동의 과정,

시간을 축적하여 상처가 남겨진 과거와

그 상처를 딛고 일어난 현재까지의

시간을 담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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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로비의 또 다른 전시는 실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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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도구, 일상과 나무 나무작품은

수많은 도구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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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획전시실은 또 다른 나무작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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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작가의 법성계 10폭 병풍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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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의 한쪽에서는

의자와 책장이 있어서

아이들의 나무에 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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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나무 책이 엄청 많아

아이들이 재미있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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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이성자미술관 1층전시실에는

또 다른 전시, '다섯 개의 변주곡'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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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전시라고 하니

같이 구경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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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진주이성자미술관은

진주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문화공간으로,

매번 새롭고 다채로운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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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무를 새기며’ 특별기획전도

좋은 작품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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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셔서 관람하시고,

나무의 생명과 사람과 나무를 다시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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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경남 진주시 에나로128번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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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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