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기업이 마음을 모으다! 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with 석남이음숲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오늘은 서동이가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서구 상생마을'에 대해 알아볼 예정인데요.

​

최근까지 도시재생사업이 가장 활발히 진행된 곳이죠.

우리가 알던 상생마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이곳이 바로 서구 ‘상생마을’인데요. 국가중요시설인 정유회사와 인접해 있는 석남1동 지역입니다.

상생마을은 오늘 찾아온 ‘인천서구상생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정비가 된

‘석남 이음숲’일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본래, 도시재생사업 전에는 마치 버려진 땅처럼 방치되어 미관과 치안에도 매우 안 좋은 지역이었거든요.

현재는 현장지원센터 건물을 중심으로 석남2동까지 연결되는 석남 이음숲(석남완충녹지 도시바람길숲)이 완공된 것은 물론

각 이음숲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지원센터는 현재 ‘상생마을복합커뮤니티센터’로 불리며, 주변에 조성된 녹지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좋은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조성 시기부터 워낙 방대한 부지면적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인근에 ‘조서강묘’처럼 문화재로 이어지는 구간도

말끔히 정비가 된 느낌입니다.

​

녹지 한 바퀴를 천천히 걸어도 충분히 하루 운동이 되는 수준이에요.

복합커뮤티센터의 주변 풍경인데요.

최근에는 센터 내에서 잔치국수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주민들이 개최하는 사진전도 개최된 이력이 있고요.

계속하여 소식지 발간, 우리 마을 실버사진작가 교육, 마을 카페 운영 심화 교육, 집수리 단기과정 교육 등 활발한 마을 사업을

이어왔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서구 상생마을

‘숲속 놀이터’와 같은 특화 공간도 자리하고 있어 도시재생을 통해 근린공원 하나가 탄생한 느낌입니다.

상생마을 도시지생과 센터 조성을 통해 가장 인상적인 사업으로 보이는 분야가 바로 공영주차장 건립과 녹지 조성이 아닐지 생각하네요.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주거지지원형’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

5~10만 제곱미터의 저층 주거밀집 지역에 해당하며 약 4년 전후의 사업 기간을 나타냅니다.

골목길 정비, 주차장, 공동이용시설과 생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게 되는데요.

상생마을의 사업은 그래서 서구에서 가장 교과서적이고 효과적인 도시재생사업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 많은 주민이 오순도순 살고 싶은 마을로 계속 남아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상생마을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

전에 비해 각종 편의시설이 개선되어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재탄생한 모습입니다.

다음에는 어느 지역이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까요?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지역구로 거듭날 인천 서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