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갈만한곳! 남동생활문화센터 전시 '수리수리 예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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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은 우리의 일상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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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문화 센터를 방문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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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남동구에는

'남동생활문화센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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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을 위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생활문화 및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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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는

조금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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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결과 공유 전시회

‘수리수리 예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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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예술이는

3층에 마련된 다목적홀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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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방명록과,

전시 설명 브로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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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전시 내용은 알차고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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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활동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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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유사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에겐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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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이 마련된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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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몇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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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 포근 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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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7. ~ 8, 14.

소래역사관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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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아이에게 들려주는 자장가를

작사, 작곡해 보는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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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의 역사와 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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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4.~10.17.

남동사할린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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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공예인 나전칠기를 이용하여

사할린 귀화자 개인과 공동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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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작업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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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6.~9.11.

어떤 공간 이든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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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쉼, 원예 힐링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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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한 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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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8.~10.29.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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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테리어 소품을

상상으로 특별한 도구 없이,

손으로 꼼지락 매듭지어 만드는

공예품 ‘마크라메’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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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의 발상과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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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0. ~ 5.31.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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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의 구도, 스케치, 채색 등

그림의 기초를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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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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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문화생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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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예술이 전시를 관람 후,

남동생활문화센터 1층에 있는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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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조금 특별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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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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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고,

수익금은 장애인의 급여와

복리후생으로 사용하는

착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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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좋은 원두를 사용해서

방문하는 분들에게 맛있는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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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세계 챔피언 출신의

달콤한 초콜릿과 너트의 고소한 맛,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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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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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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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페를 이용할 때,

장애가 있는 분들이 근무하고 있어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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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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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강동철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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