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여성농어업인 위한 촘촘한 복지사업 큰 호응

인제군이 여성 농어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

군은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여성농업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

36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50~64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인제군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

현재까지 178명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

또한 지난해에 이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합니다.

​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심혈관질환 등 취약질환 검진과 농약중독, 골절 등

예방을 위한 상담을 주된 내용으로 합니다.

​

한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인제군은 여성어업인까지 대상을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는 12월까지 어업경영체로 등록한

50~64세 여성어업인에 대상포진, 폐렴, 파상풍 등

주요질환 중 한가지에 대한 예방접종 일부 비용을 지원합니다.

​

이와 더불어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을 실시,

어업경영체로 등록한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병, 청력이상 등 건강문제 관리와 예방을 돕습니다.

​

군은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하늘내린인제 #강원특별자치도인제 #인제군 #인제

#촘촘한복지사업 #여성농어업인위한촘촘한복지사업

#복지 #복지사업 #농어업인 #여성농어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