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한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 7월 1일부터 운영 재개
경복궁과 청와대를 오가는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운행 기간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서울 대중교통으로 편입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볼까요?
교통·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 운행 시작!
7월 1일 운행 재개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 A01번 |
경복궁역~청와대~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2.6㎞ 순환
11석 규모의 중형 전기 '자율주행 버스'
(현대차 카운티 EV 개조)
▼
‘서울 대중교통’ 편입 |
인기 있는 노선의 '자율주행 버스'가
일상생활 속 대중교통으로 편입된 첫 사례
청와대 A01번 버스 운행 안내 |
✔ 운행 시간
월~금요일 (*주말 미운행)
9:30~12:00, 13:30~17:00
(※12:00~ 13:30 점심시간 제외)
15분 간격 2대 순환 운행
(교통상황에 따라 배차 간격 달라짐)
✔ 운행 요금
성인 |
청소년 |
어린이 |
1,400원 |
800원 |
500원 |
※ 교통카드 무료 환승 및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 버스 노선
🚌 경복궁역(효자로입구) →
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 →
청와대 → 춘추문 →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안정성 업그레이드 더욱 새로워진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 |
<2022년 12월 시범 운행 시작>
✅ 지난 해 10월까지 11개월간
총 4만 5,621 명의 시민과 외국인 탑승
☞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 달성
✅ 시스템 내부 점검 및 개선을 위해
지난 해 11월 운행 일시 중단
☞ 자율주행차 한정 ‘운수 면허’ 공모 진행
※‘자율주행차 사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한정 운수 면허 부여
<2024년 7월 운행 재개>
✅ 고도화 작업, 반복 시험 운행 등을
거쳐 안정성 업그레이드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 운행을 통해
안정성과 편리성을 확인하고
서울 대중교통으로서의 첫발을 딛습니다!
앞으로도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차를 정규 대중교통 수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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