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봉화군 서포터즈] 벚꽃길이 아름다운 봄에 만난, 물야저수지 벚꽃길

​

물야저수지는 내성천의 시초가 된 선달산의 계곡물이 주 수원으로

연중 수량이 풍부하며, 매년 4월달 봄이 되면 찾아오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봉화를 찾는 이들에게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 중의 한곳이며, 과거에는 보부상들의 활동 거점으로

알려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색이 넘치는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4월 중순에 개화하여 만개하는 물야저수지의 벚꽃은 백두대간 산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 벚꽃이 인근 지역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시기에 개화를 하고 있습니다. 물야저수지 주변에는 약 3km의 벚꽃길이

있으며, 물야저수지를 따라 줄을 지어 만개한 벚나무들이 벚꽃터널을

이루어 드라이브를 하거나 걸으면서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하기도 좋고,

물야저수지의 수려한 경관과 연분홍빛 화려한 벚꽃이 함께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

​

내성천이 시발점이 된 선달산의 계곡물이 주 수원인 물야저수지의 넓고

넓은 뷰와 함께 주변으로 피어난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는 물야저수지의

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

​

​

​

물야저수지 가는길에는 물야저수지 비석이 놓여져 있어 이곳이 물야저수지 임을 표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물야저수지 초입부터 이어지는 벚나무 아름답게 핀 벚꽃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

​

물야저수지 주변길을 따라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며, 저수지에 아름답게

걸친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중간에는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정자도 마련해두어, 편안하게 저수지를 보며, 봄을 만끽하도록

하였습니다.

​

​

물야저수지 초입에는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길로 드라이브 즐기기에

최적의 코스이며, 물야저수지의 넓은 저수지에 보이는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어 일년 중에 한 번 벚꽃길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

​

​

​

물야저수지 반대편 길로 들어서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차를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고 벚꽃과 저수지를 보면서 여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습니다.

​

​

​

​

강가에 아름답게 걸쳐진 벚꽃과 저수지의 에메랄드빛 물 그리고

봉화의 아름다운 산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매력적인 뷰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과 다시 한 번 걷고 싶고

드라이브고 하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

​

​

​

이곳은 물야저수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토스팟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선사하는 듯한 매력적인 뷰와 함께 탁트인

저수지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

​

​

​

물야저수지 벚꽃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오전댐 쉼터라는 공간과 함께

화장실이 있었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작고 편안한 쉼터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

​

​

물야저수지 벚꽃길에서 즐기는 특별한 시간,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이 지며, 내년을 기약해야하는 시점에 아쉬움을 달래며, 마지막으로

벚꽃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봅니다.

​

물야저수지에도 어느덧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며, 벚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산바람이 휘날리는 연분홍

꽃비인 벚꽃을 맞으며 가볍게 걸으면 콧노래가 절로 나는 듯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었습니다.

벚꽃이 지기전에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벚꽃이

아름답게 핀 벚꽃 그늘에 잠시 잠깐 맡기고 일상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꽃피는 봄이오는 봉화 물야저수지에서 아름다운 낭만과 여유의

시간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야저수지에 벚꽃이 아름답게 핀 물야저수지 둘레길은 친환경

웰니스 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물야저수지 전체를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로 2024년 한해도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봉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

​

​

<물야저수지 벚꽃길 정보>

주소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도로명주소)

관광문의 : 054-679-5115(물야면사무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