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찾아온 퍼플교 걸어봄

전라남도 신안 퍼플섬, 퍼플교

따스한 봄날을

한층 더 따스워지게 만들어 주는 섬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요❓

사계절 보랏빛으로 따스한 행복 섬!

신안 퍼플섬을 다녀왔습니다.🚗

보라색 보행교로 연결된 3개의 섬을 걸으니

마음속에 설렘이 가득하더라고요❣

바다 위를 걷고, 갯벌 위를 걷고,

보랏빛 섬을 계속해서 걷는 즐거움이 있는

여기는 신안 보라 여행입니다.


안좌도에 들어서면

보랏빛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마을 지붕, 도로, 식당의 그릇까지

마치 동화 속 마을에 온 것처럼

모든 것이 보랏빛이었습니다💜

신안의 퍼플섬은

안좌도, 반월도, 박지도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인데요.

퍼플섬 입구에 들어서면

유엔 세계관광기구 선정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된 상패를 30배

확대 설치되어 포토존으로 반겨줍니다.

🖐🏻 여기서 🍯TIP 🖐🏻

매표소는 반월도와 박지도 2곳에 있습니다.

* 대체로 대형 주차장에 있는

반월 매표소에서 박지도로 나온답니다~

퍼플섬은 보라색 아이템으로

보라색 옷, 신발, 모자 등을 착용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같이 떠나는 친구, 가족, 연인과

보라색으로 맞추어 테마 여행을 떠나도 굳👍🏻

3개의 섬이 보랏빛 다리 보행교로 이어집니다.

안좌-반월 간 문브릿지 380m,

반원-박지간퍼플교 915m,

박지-안좌간 퍼플교 547m로

여유 있게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산책을 즐기실 수 있어요🕐

'퍼플교'의 탄생 비하인드를 아시나요?

박지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오신 김매금 할머니의

'살아생전 박지도 섬에서 육지까지 두 발로

걸어가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섬은 전라남도에서

2016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었고,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섬이 되었답니다💜

여유 있게 사계절 보라 섬에서

산책을 즐기셔도 좋답니다.

반월도 섬을 걷다 보면 만나는

'I PURPLE YOU'와 어린 왕자 포토존입니다!

일곱 빛깔 무지개의 마지막 색처럼 끝까지

함께 사랑하자는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신안 퍼플섬🌊

더욱 즐겁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만조 시간대를 추천해 드려요~

갯벌이 드러날 때는 갯벌 생물들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해가 진 뒤 보라색 조명을

밝힌 퍼플교의 야경도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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